세계 1위의 육포 브랜드 잭링크스, 플레어 한국 공급업체 오디트 진행
공급업체와 잭링크스, 글로벌 역량 증진과 현장 관리 중요성 강조해
품질은 브랜드의 가장 핵심적인 경쟁력이다. 그래서 많은 브랜드 오너들은 품질 관리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브랜드 오너들의 품질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 중에 자신들의 제품을 생산해 공급해주는 업체(Supplier)에 대한 관리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공급업체 관리는 제품 평가, 납기 준수 여부, 납품 단가 등 제품 납품 완료 후의 상황을 가지고 평가하여 관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생산 공정상 제품의 안전성 문제, 생산 공장의 환경 문제, 그리고 노동문제 등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파악하여 점검하는 방법도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브랜드 오너들이 현장 오디트(Audit)를 하는 이유이다. 공급업체 입장에서는 현장 오디트를 통해 자신들의 현장 상황이 외부에 공개되는 것이라 어렵고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자신들의 강점을 브랜드 오너들에게 어필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생산 물량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세계 1위의 육포 브랜드로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잭링크스(Jack Link’s) 사 역시 현장 오디트를 통해 자신들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에 대한 관리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공급업체 개발을 하고 있다. 그래서 오랜 기간 특별한 파트너쉽을 가지고 잭링크스에게 제품 포장재를 공급해온 플레어도 잭링크스의 정기, 비정기 현장 오디트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9월 21일에서 9월 22일 이틀간 플레어의 한국 내 공급업체 3곳에 대한 현장 오디트를 잭링크스와 함께 진행했다. <사진>
특히, 이번 오디트에는 Michael Gerber (Vice President, Research & Development), Andy Kozycz (Corporate Procurement/Sourcing), Tim Arndt (Director, Regulatory & Supplier Compliance) 등 잭링크스에서 공급업체 관리에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3명이 함께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도 심도 있는 오디트가 진행되었다. 이번 잭링크스의 현장 오디트를 통해 플레어의 공급업체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어떠한 관점에서 무슨 항목을 가지고 자신들의 공급업체들을 관리하고 평가하는지 알게 되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었으며 다시 한번 현장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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