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쇄조합 사무용인쇄부회, 2015년도 정기총회 개최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하 서울인쇄조합) 책자인쇄부회(간사장 이창래) 2015년도 정기총회가 지난11월 11일 라마다 서울 동대문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이창래 간사장은 “최근 수십년 수백년 이어오던 직업이 없어지고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지만 인쇄 산업은 제조 공정에 변화가 있지만 큰 인쇄라는 틀은 그대로 존속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서울인쇄조합을 중심으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고 더불어 나아가면 발전을 이룰 것이라 생각하며 조합도 조합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김남수 이사장은 “비전을 제시하고 변화하는 조합으로 발돋움 하는대 많은 도움을 주신 책자인쇄부회 김윤중 간사장님과 간사,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울인쇄조합은 산업간 경계를 뛰어넘고 통합적인 관점에서 다각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재정 건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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