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RIS사업단, 차세대 인쇄전문인을 위한 세미나 개최

동국대 RIS사업단, 차세대 인쇄전문인을 위한 세미나 개최

서울인쇄조합 김남수 이사장이 강연자로 인쇄업계 현황 설명

동국대학교 RIS사업단(단장 이의수)은 지난 10월 23일 동국대 원흥관 3층i.SPACE에서 언론정보대학원 인쇄화상전공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인쇄전문인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세미나는 인쇄산업 전반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차세대 인쇄전문인의 역량강화 및 정보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의 김남수 이사장이 강연자로 초청받았다.

김남수 이사장은 강연 시작에 앞서 “귀한 자리에 함께 해주신 동국대학교 관계자 여러분과 인쇄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가 경제가 힘들고 업계가 힘들지만 인쇄업에 종사하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여러분들이 있는 한 업계는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동국대학교 RIS사업단의 이의수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교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고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학교와 인쇄업계가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인쇄산업의 이해’를 주제로 한 본 강연에서 김남수 이사장은 인쇄업계의 현황과 업계의 현실에 대해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