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쇄조합 상업인쇄부회 정기총회 개최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하 서울인쇄조합) 상업인쇄부회(간사장 서병기) 2015년도 정기총회가 지난11월 18일 서울인쇄센터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서울인쇄조합 남원호 전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서병기 간사장의 인사말과 남원호 전 이사장의 격려사, 부의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병기 간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임을 통해 임기 5년의 간사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앞으로 3년 남았는데 이 시간을 상업인쇄부회 여러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격려사에서 남원호 전 이사장은 “인쇄공동브랜드 직심은 인쇄업계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방법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하고 “전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지역 조합들과의 의견조율과 통합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상업인쇄부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격려사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부의안건 심의에서는 안건들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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