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광명잉크, 클래식 공연 ‘프롬나드 콘서트’ 후원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휴식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데 지속적인 관심이어 나갈 것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클래식 연주회, ‘프롬나드 콘서트’ 공연이 광명잉크㈜(대표 이남규/www.kmink.co.kr)의 후원으로 지난 10월 22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광명잉크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일반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공연은 “The Tango"라는 주제로 오충근 예술 감독이 지휘하고 양경아 동아대 교수와 부산심포니오케트라가 연주를 맡아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관객들에게 선사하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기업의 후원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음악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첫 공연 시작하여 금번에 10회째를 맞은 '프롬나드 콘서트'는 연주곡 중간에 지휘자의 해설이 곁들여져 일반인들이 클래식을 쉽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금껏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명잉크 이남규 대표는 “참석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게 하는 ‘프롬나드 콘서트’에 광명잉크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휴식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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