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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책전문기업 에스엠·북, 본격 마케팅 시작

_NEWS_/PostPress

by 월간인쇄계 2015. 12. 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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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책전문기업 에스엠·북, 본격 마케팅 시작

PUR과 무선, 각양장 등의 차별화된 품질을 부각시켜



제책 전문 기업 ㈜에스엠·북이 12월부터 월간지 광고를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사진>

‘당신의 책은 달라야 합니다.’라는 메인카피로 제작된 에스엠북의 광고는 여러 권의 책들이 꽂혀 있는 서가 속에서도 에스엠북의 제책 노하우를 통해 제작된 도서는 단연 돋보이게 된다는 컨셉으로 PUR과 무선, 각양장(PUR,사철,미싱)제책에 있어 에스엠북만의 차별화된 고품질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에스엠북 관계자는 “전체적인 인쇄관련업계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낮은 제책단가사정이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품질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제책분야에서 40년 가까운 노하우를 갖고 있는 입장에서 차별화된 품질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통해 제책품질의 안정과 고품질화에 기여하고자 광고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PUR제책의 경우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PUR 제책 전용라인인 뮬러마티니 볼레로(Bolero)라인을 운용했던 전문인력들이 고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얻고 있으며 무선과 각양장도 물량이 늘고 있어 향후에는 새로운 라인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87년 설립된 선명제본의 계열사로 신촌산업단지에 자리하고 있는 에스엠북은 PUR 제책을 위한 뮬러마티니 볼레로(Bolero) PUR 전용라인과 무선제책을 위한 요시노 121형 30콤마 무선라인, 그리고 사철과 미싱을 지원하는 각양장제책 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품질과 빠른 납기로 점차 물량을 늘리고 있다.


㈜에스엠북

경기도 파주시 신촌2로 24

전화 031)942-8301 / 팩스 031)942-8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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