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쇄조합, 한국인쇄학회와 업무 협약 체결
인쇄대사전 발간 사업 추진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www.spiic.or.kr/이하 서울인쇄조합)이 4월 6일 인쇄정보센터에서 (사)한국인쇄학회(회장 오성상)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인쇄대사전 발간 사업과 더불어 인쇄 관련 기술 정보교류, 연구 및 교육활동 등 인쇄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김남수 이사장은 “인쇄산업의 최신 흐름에 발맞춘 새로운 인쇄대사전의 발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인쇄산업에 우리 업계가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인쇄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학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앞으로 인쇄대사전 발간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양 단체가 적극적으로 제휴하여 조합과 학회, 그리고 인쇄업계가 모두 윈윈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성상 학회장은 “이번에 서울조합인쇄조합과 함께 만들 인쇄대사전은 인쇄인들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인쇄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조합과 더불어 학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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