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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09.07]동광문화인쇄, 최신 하이델베르그 스피드마스터 CD 102 2대 도입

_NEWS_/Press

by 월간인쇄계 2009. 9. 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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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문화인쇄, 최신 하이델베르그 스피드마스터 CD 102 2대 도입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양평동에 위치한 동광문화인쇄㈜(회장 장길산)은 최근 최신 드루파 버전의 대국전 인쇄기, 하이델베르그 스피드마스터 CD102, 2대를 설치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사진>
동광문화인쇄는 매엽기 3대와 윤전기 3대 등 다수의 인쇄 설비를 갖춘 굴지의 상업 인쇄 전문 기업으로 주요 생산물로는 신문사 주간지, 인서트, 교과서 및 상업용 잡지물 등이 있다.  과거 한국하이델베르그로부터 고품질 상업 윤전기 M-600, 2대를 국내 최초 듀플렉스 구조로 설치하여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과감히 도입된 하이델베르그 대표적 매엽 인쇄기, 스피드마스터 CD 102 2대는 각각 5도와 4도 인쇄기로 고급 상업 인쇄물을 생산할 계획이다.
동광문화인쇄에 설치된 최신 드루파 버전의 CD 102는 크게 프리넥 프레스 센터 컴팩트, 프리셋 플러스 휘더 및 프리셋 딜리버리를 갖추었다. 프리넥 프레스 센터 컴팩트는 새로운 인쇄기 중앙 콘트롤 센터로서 혁신적이며 공정 중심의 인텔리스타트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갖추어 스피드마스터 인쇄기의 생산성을 크게 높인다. 현 작업과 다음 작업에 관련된 모든 관련 정보를 사용하여 후속 작업을 위해 인쇄기 설정 하는데 필요한 단계가 70%까지 줄어들어 작업수와 그 복잡성에 따라 연간 생산 용량을 최대 8%까지 상승시킨다. 최고속 인쇄기 XL 105에 사용되어 입증된 프리셋 플러스 휘더는 작업 준비 시간을 줄이고 안정적 용지 이송을 보장하도록 모든 규격 및 에어 설정을 자동으로 맞춘다. 또한 급지부의 중앙 석션 테이프는 용지 분리를 위한 에어 프리셋과 속도 보정 로터리 밸브를 갖춰 안정적으로 용지를 이송한다. 아울러 CD 102의 인쇄 유니트와 용지 이송 시스템은 높은 정확성을 자랑하며 안정적인 쉬트 가이드를 통해 배지부까지 뛰어난 인쇄 품질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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