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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6.10] K-PRINT WEEK 2016-Review 바이텍테크놀로지

_국내전시 리포트_/K-PRINT

by 월간인쇄계 2016. 12. 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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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텍테크놀로지(대표이사 현진우/www.bitekeps.com)는 새로운 디지털 후가공 장비 디지털 레이저 다이커터(any-cut I, any-cut III) 와 디지털 나이프 다이커터(any-blade I)를 출품했다.

두 제품 모두 금형(목형)없이 컴퓨터로 작업한 칼선만 있으면 바로 커팅할 수 있는 디지털 제품이다. 라미네이팅, 커팅, 파지제거, 슬리팅, 리와인딩을 한번의 작업으로 할 수 있는 All-in-one 제품으로, 별도의 금형 제작 없이, 다양한 형상의 커팅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디지털 레이저 다이커터 any-cut I 은 사무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컴팩트한 제품 크기로, 소량 다품종 라벨을 커팅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며 라벨폭은 최대 215mm까지 지원한다.

디지털 레이저 다이커터 any-cut III 는 최대속도 분당 30M까지 커팅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라벨폭 350mm까지 지원하여, 기존 아날로그 장비 및 인디고, 딜리, 더스트, 스크린 등 디지털 출력장비의 인쇄물을 후가공 할 수 있다. 또한, Line sensing 기능을 추가하여 정확한 위치에 커팅할 수 있어 오차범위를 최소할 수 있다. 디지털 나이프 다이커터 any-blade I 는 나이프(칼)를 이용하여 커팅할 수 있는 후가공 장비이다. 거의 모든 라벨 미디어를 좋은 품질로 커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초기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손쉬운 운용이 가능하다.

바이텍테크놀로지에서 선보인 디지털 레이저&나이프 다이커터는 비전문가도 많은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는 상호보완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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