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쇄연합회, ‘특화사업부문 협동조합 대상’ 수상
인쇄공동상표 ‘직심’과 인쇄특화솔루션 통해 조합원 판로증대와 생산성 증대에 기여해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고수곤/이하 대한인쇄연합회)는 지난해 12월 15일 중소기업회관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2016년도 송년연찬회 행사에서 ‘특화사업부문 협동조합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금번 수상은 공동상표 ‘직심’을 탄생시켜 조합원 판로증대의 토대를 마련하고, 인쇄특화솔루션의 개통을 통해 조합원들의 효율성과 생산성 증대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또한 대한인쇄연합회는 오래전부터 인쇄업체가 필요로 하는 각종의 인쇄자재를 공동구매사업으로 조달해 인쇄물 품질향상과 자재가격안정을 유도했고, 정부부처의 행정우편인쇄물을 공동판매사업으로 조달함으로써 조합원 판로확대에 기여하는 등 협동조합 본연의 사업을 성실히 추진하는 모범조합이라는 평가를 중소기업중앙회 포상심사위원회로부터 받았다.
한편 대한인쇄연합회는 지난해 2월 29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2016년도 정기총회에서는 협동조합중 최고단체에 주어지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우수단체 표창’을 수상한 이래 이번에 다시 ‘특화사업부분 협동조합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대외적으로 인쇄조합의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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