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인쇄부회 정기총회 개최
직접생산확인제도 개정 등 업계 및 조합의 현안에 대해 설명
서울인쇄조합 사무용인쇄부회(간사장 이창래)의 정기총회가 지난해 11월 23일 라마다호텔 지하 1층 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서울인쇄조합 김남수 이사장을 비롯해 이창래 간사장, 조광희 총무간사 등 50여 명의 사무용인쇄부회 회원이 참석했다.<사진>
이창래 간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김영란법이 시행되며 인쇄업계가 타격을 입었고,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조합과 업계 모두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인생에서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은 악천후가 계속 되는 것이 아니라 구름 하나 없는 맑은 날이 계속되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 지금의 악천후를 잘 견디면 언젠가 우리는 구름 하나 없는 맑은 날을 보다 제대로 크게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의 건’이 상정됐다. 조광희 총무간사가 2016년도 사무용인쇄부회의 활동사항 및 결산내용에 대해 보고했으며 원안대로 통과됐다. 기타 안건에서는 김남수 이사장이 직접생산확인제도 개정 등 업계 및 조합의 현안에 대해 회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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