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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제4회 동반성장 워크샵 ‘지식 나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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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7. 7. 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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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제4회 동반성장 워크샵 ‘지식 나눔’ 진행

플레어 25주년 맞아 상생을 위한 새로운 발전 방향 공유


전세계 주요 글로벌 브랜드에 패키징 서비스와 프리미디어 서비스를 제공 중인 플레어(사장 서영철 /캐나다 소재)가 제4회 동반성장 워크샵 ‘지식 나눔’을 지난 6월 23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뉴팩코퍼레이션에서 진행했다. <사진> 

‘지식 나눔’ 은 플레어와 협력사의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해 플레어에서 연 2회씩 개최하고 있는 워크샵 명칭으로 이번에 4회째를 맞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플레어에서 개발한 연구 결과나 기술, 노하우, 혁신 사례를 협력사에게 전수하고 공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7년 플레어 설립 25주년을 맞아 지난 25년을 함께 해 온 협력사에 대한 감사와 함께 향 후 25년에 대한 플레어의 의지와 발전 방향을 협력사에게 설명하고자 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제4회 ‘지식 나눔’에는  플레어의 인쇄부문 8개 주요 협력사인 뉴팩, 대원산업, 동성산업, 삼민화학, 삼아알미늄, SPC팩, 수정실업, 신명팩에서 QC 및 Technical, 영업부문을 책임지는 임원과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포장이 브랜드다_김득수 플레어 브랜드패키징센터장>, <식품안전과 물류개선을 위한 팔레트 재질변경_윤남훈 과장 영림목재>, <플레어 25년, 새로운 변화의 방향_권삼주 플레어 부사장>, <뉴팩 코퍼레이션 투어>의 순서로 지식과 정보가 상호 교류되는 시간을 가졌다. <포장이 브랜드다> 강의는 패키징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포장이 브랜드 가치에 기여하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맡고 있는 분야에 대한 자긍심과 함께 산업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을 고민하는기회을 제공했고, <식품안전과 물류개선을 위한 팔레트 재질변경> 소개는 컨테이너 수출 과정에서 팔레트에서 발생되는 곰팡이의 원인을 밝히고 이에 대한 대응을 위해 지난 3개월간 플레어와 영림목재가 공동으로 진행한 실험의 결과와 이를 통해 새롭게 변경하는 수출용 팔레트에 대한 소개와 실제 샘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플레어 25년, 새로운 변화의 방향>은 앞으로 다가올 25년의 지속 성장을 위해 플레어가 준비하고 있는 변화의 방향을 소개함으로써 플레어와 협력사 모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공동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워크샵을 준비한 플레어 관계자는 “일반적인 업계의 관행과 상식을 깨고 업계 공동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플레어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식 나눔’이 앞으로 어떤 주제로, 어느 회사가 참여하여, 어떤 나눔을 계속 이어갈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질문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포장산업계의 대표적인 정보 공유 워크샵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외 시장 정보와 같은 보다 실속있는 내용으로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참여 회사 확대 등 외연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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