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emia IS29, 미국인쇄공업회(PIA)의 2017 InterTech 기술상 수상

Impremia IS29, 미국인쇄공업회(PIA)의 2017 InterTech 기술상 수상

확장된 사이즈와 우수한 미디어 대응 능력 바탕으로 상업인쇄는 물론 패키지 인쇄에서도 위력 발휘

주식회사 고모리 코퍼레이션(대표 모치다 사토시)은 고모리의 B2사이즈 매엽 UV잉크젯 디지털프린팅 시스템 Impremia IS29가 미국인쇄공업회(PIA)의 2017 InterTech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InterTech 기술상은 1978년에 창설되어 그래픽아트나 관련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는 기술개발에 대해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2017년에는 총 26건이 노미네이트 되었고, 그 중에 14건이 선정되었다. 고모리는 지금까지 오프셋 인쇄기이 전자동 판교환장치(APC), 대국전 오프셋 매엽 인쇄기 LITHRONE S40, H-UV건조 시스템에 대해 이미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금번 수상이 4번째 수상이 된다. 직접 상을 수상한 고모리 아메리카 코퍼레이션의 메이시 츠야(Meishi Tsuya) 사장은 “업계 최첨단의 기술에 수여하는 것으로 유명한 InterTech 기술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Impremia IS29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모리 제품 라인업의 한 모델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으로 인쇄의 새로운 가능성을 펼쳐 풍부한 인쇄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해 나아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Impremia IS29는 제품의 신뢰성, 고품질, 다양한 원반적성을 가진다는 세 가지 우위성을 가진 획기적인 디지털 인쇄시스템이다.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Impremia IS29는 UV 잉크젯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미국 레터사이즈의 6면 배치도 가능한 B2사이즈까지 인쇄할 수 있다. 게다가 프리코팅이나 전용지가 필요 없고 통상 오프셋용지를 포함한 폭넓은 원반에 인쇄할 수 있어 상업인쇄는 물론 패키지 인쇄에도 위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