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플레어, 전국 대학생 패키지디자인 썸머캠프 참여

_NEWS_/Press

by 월간인쇄계 2017. 7. 27. 13:29

본문


플레어, 전국 대학생 패키지디자인 썸머캠프 참여

브랜드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패키지 인쇄 품질의 중요성과 BCM 서비스 소개


플레어가 지난 6월 24일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이하 ‘KPDA’) 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전국 대학생 패키지디자인 썸머 캠프에 참여하여 ‘글로벌 기업의 브랜드 컬러 매니지먼트(플레어 권삼주 부사장)’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 

2017년 16회를 맞는 패키지디자인 썸머캠프는 KPDA에서 매년 국내외 패키지디자인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 초청 강사의 세미나와 기업 소속의 일선 디자이너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진행되는 디자인 개발 워크샵 등 신진 디자이너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패키지디자인 행사이다. 그래서 매년 국내 주요 브랜드 오너들이 행사를 적극 협찬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농심, 롯데, 애경, 팔도, 하림, 한국야쿠르트, 한솔 등이 이 행사를 협찬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대학생 150여명과 일선 디자이너 및 원로 디자이너 5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방송광고공사 연수원(경기도 양평 소재)에서 6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에서 플레어 권삼주 부사장은 브랜드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패키지 인쇄 품질의 중요성과 글로벌 기업의 관리 사례 그리고 플레어에서 제공하는 BCM(Brand Color Management) 서비스를 소개하며 “디자인의 크리에이티브도 중요하지만 그 디자인이 제대로 소비자에 보여 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디자이너의 중요한 임무 중에 하나”라며 “BCM과 같은 정량적 인쇄품질 관리방식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관리 방법으로 세계적인 추세이며 앞으로 사회에 진출하여 브랜드 이미지 관리의 한 축을 담당할 예비 패키지 디자이너들은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한 KPDA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학교에서는 들을 수 없는 새롭고 중요한 내용을 학생들이 접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디자인을 배우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현업에서 브랜드를 관리하는 디자이너들도 브랜드 경쟁력은 물론 디자이너에 대한 기업내 인식 제고를 위해서라도 BCM을 디자인 현장에 도입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특강 참여 소감을 밝혔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