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 2009 LabelDays 개최
라벨 시장에 혁신적 기술 선보여
유럽뿐 아니라 북남미 등지 15개국으로부터 약 60고객이 폴라가 마련한 2009 LabelDays 에 참여했다. <사진>
이 행사에서는 라벨 제작을 위한 폴라 제품의 완벽한 라인업이 선보였는데 3가지 혁신 기술들이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슈퍼클램프 : 이 선택 사양을 사용하면 까다로운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할 때에도 재단 후 용지를 매번 수동으로 정리하지 않지 않고도 +/- 0.1 mm의 재단 정확성을 얻을 수 있으며 최고 재단 높이로 작업할 수 있다.
라벨시스템 SC-25는 최고 시간당 18백만 라벨까지 높은 생산성을 자랑하며 log banding 또한 가능하다. 최소 규격이 14 x 40㎜으로 revenue seal 제조 회사의 관심을 받았다.
DCC-M 카운터 압력 다이커팅 기계는 특히 편리한 구동, 최고의 다이커팅 정밀도 및 최고 250㎜의 확장된 규격으로 인몰드 라벨 제조 회사에게 특히 환영을 받았다.
폴라 사 대표 미카엘 누이가르트(Michael Neugart)는 “이 행사에 대부분의 큰 라벨 제조 회사가 참여했다. 생산성과 품질에서 특히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라벨 산업은 기술 개발을 독려해 왔다. 폴라의 신제품과 기존 제품에 대한 참석자들의 긍정적 반응은 따라서 큰 동력이 되었으며 현 경제 상황에서 대규모 판매가 바로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하지 않지만 지금까지 3백만 유로 규모의 판매 실적을 이루었다. 실질적으로 모든 방문객은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는데 있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았다”고 이번 행사를 평가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