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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 해외 수출 브랜드 Optimus(옵티머스) 미국 첫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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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7. 10. 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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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 해외 수출 브랜드 Optimus(옵티머스) 미국 첫 론칭

국내 성공 신화·시장성 평가·소비자 선호 조사를 바탕으로 탄생해


한국제지(대표이사 이복진/www.hankukpaper.com)는 국내 제지업계 최초로 해외 수출 복사용지 브랜드인 Optimus를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 <사진>

한국제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복사용지를 자체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2011년 miilk 런칭 이후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오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국제지 복사용지의 우수한 품질을 입증 받았다. 한국제지는 이러한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미국·호주 등 해외 시장에 OEM으로 복사용지를 수출하며 약 1년 반 동안 한국제지 복사용지의 해외 시장성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한국제지는 우선 복사용지 수요가 큰 미국 시장을 타켓으로 시장 평가와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여 제품을 기획했다. 한국제지 미국법인 지사장은 “해외 제품에 견주어도 우위에 있을 만큼의 품질을 가진 당사 복사용지가 미국 시장에서도 매력적일 것이라 판단했다”고 제품 기획 배경을 밝혔다.

미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백색도를 갖춘 Optimus, 백색도를 보다 향상 시킨 Optimus Plus, 재생 용지를 사용하여 친환경 트렌드를 만족시킨 Optimus Green 이 세 가지 제품 라인업으로 미국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국제지의 해외 수출용 브랜드인 Optimus는 라틴어로 ‘최고, 으뜸’이라는 뜻으로 한국제지 복사용지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브랜드명으로 나타내었다. Optimus 브랜드 아이덴티티에서 ‘OP’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뫼비우스 띠로 심볼화하였고, 이 심볼은 고품질 복사용지 Optimus의 미국 진출에 대한 한국제지의 자신감을 형상화하였다. 이번 Optimus의 미국 론칭을 시작으로 한국제지는 Optimus의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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