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프랑스 제지회사 아조위긴스,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Pop-up Exhibitions by Arjowiggins 개최

_NEWS_/Paper

by 월간인쇄계 2017. 11. 2. 12:36

본문


300년 전통과 역사를 가진 프랑스 제지회사 아조위긴스(Arjowiggins),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Pop-up Exhibitions by Arjowiggins 개최 


㈜삼원특수지(이연욱 대표/www.samwonpaper.com) 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논현동에 위치한 SJ 쿤스트할레에서 프랑스 제지회사 아조위긴스 (Arjowiggins, 이하 아조위긴스) 주최로 열리는 팝업 전시를 협력하여 진행한다. <사진>

11월 1일은 기업체 및 주요 디자이너 등 VIP 대상 비공개 특별시사회(Preview Night)가 개최되며, 11월 2일과 3일 양 일간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는 일반전시 기간 중 학생 및 디자이너를 위한 그룹관람객 대상 투어도 진행예정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아조위긴스 소개, 전시 제작물 설명 포함한 아조위긴스 직원의 전시 가이드 투어와 간단한 워크샵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삼원특수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조위긴스 팝업 전시 – 2017년 해외 순회 전시 

지난 2015년 유럽 주요 도시 순회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조위긴스는 2017년 전 세계의 뛰어난 인쇄 제작물을 소개하기 위해 두바이, 서울, 상해에서 글로벌 전시 투어를 진행한다. 2015년 아조위긴스는 독특한 디자인 문화와 창의력을 대표하는 파리, 바르셀로나, 밀라노, 런던, 암스테르담과 베를린의 유럽 주요 6개 도시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하였다. 총 4,600여 명이 넘는 방문객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수준 높은 인쇄물 전시 관람을 통해 종이와 인쇄의 무한한 가능성을 재발견할 기회를 가졌다. 

아조위긴스는 지난 5년간 전 세계에서 제작한 최고의 인쇄샘플을 선정하기 위해 내부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 인쇄샘플은 마케팅 및 신제품 개발의 자료로 사용되어왔다. 이에, 아조위긴스는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 인쇄샘플을 대중에게 공개하고자 2015년 처음으로 팝업 전시를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유럽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었던 팝업 전시는 인쇄업계 관계자, 디자이너, 최종 소비자는 물론 학생들에게 디자인적인 아이디어와 영감을 전달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아조위긴스 총괄 마케팅 이사 크리스토퍼 발라르스크 (Christophe Balaresque)는 “팝업 전시를 통해 전 세계에서 아조위긴스 종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3 cities — 3 places — 3 international pop-up exhibitions 

2017년 팝업 전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두바이, 서울을 거쳐 상해까지 주요 3개 도시에서 보다 더욱 강력한 지류 문화의 흐름과 디자인에 대해 순회 전시한다. 각각의 도시마다 3일간 진행되 는 행사는 지난 12개월간 아조위긴스 종이를 사용하여 각기 다른 인쇄 기술 및 후가공으로 제작한 수준 높은 인쇄 샘플 컬렉션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관람객은 전시된 제작물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으며 독특한 디자인 특성과 텍스처를 경험해볼 수 있다. 지난 9월에 개최된 전시는 두바이를 대표하는 알세르칼 거리(Alserkal Avenue)에 새롭게 들어선 복합문화센터인 콘크리트 (Concrete)에서의 진행되었고, 11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SJ 쿤스트할레를 거쳐 12월 상해를 대표하는 패션과 문화의 명소 쓰리 온 더 번드(Three on the Bund)에 위치한 스페이스 바이 쓰리(Space by Three)에서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