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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특수지, 신제품 ‘엑스퍼(X-PE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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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8. 8. 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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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특수지, 신제품 ‘엑스퍼(X-PER)’ 출시

비코팅지의 한계를 넘어, 인쇄 용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삼원특수지(대표 이연욱)은 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해 신제품 엑스퍼(X-PER)를 출시하며, 국내 고급인쇄용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

비코팅지는 잉크 흡수율이 높아 선명한 이미지를 적용해야 하는 디자인 작업물 제작에 어려움이 있었다.

삼원특수지는 이러한 고객과 시장에서의 불편과 요구를 반영하여, 용지 양면에 특수 표면 프라이머 처리를 통해 비코팅지의 풍부한 원지 질감과 빈티지한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코팅지와 같은 잉크흡수 억제력을 결합한 고급 인쇄용 비코팅지(uncoated paper) 엑스퍼(X-PER)를 출시했다.

엑스퍼(X-PER)는 기존의 비코팅지와는 차원이 다른 탁월한 백색도 및 불투명도와 고른 표면 평활도를 바탕으로 탁월한 인쇄적성을 갖추고 있으며, 작품집, 화보집, 포토북 등 프리미엄 인쇄 제작물 및 카탈로그, 브로슈어, 기업보고서, DM인쇄물, 리플렛 등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또한, 무염소 표백펄프(TCF 펄프)로 생산된 FSC 인증 제품으로 최근 재활용 폐기물 대란을 계기로 폐기물 생산 및 처리 문제 등 친환경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만큼 친환경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에 효과적으로 활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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