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특수지, 서울일러스트페이션페어2018 참가

㈜삼원특수지, 서울일러스트페이션페어2018 참가

여러 고객층을 겨냥한 다양한 미술용지들을 선보여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을 대표하는 유명 제지사의 고급 미술용지를 국내 유통하는 ㈜삼원특수지(이연욱 대표/www.samwonpaper.com)는 지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2018(이하, 서일페2018)’에 기업부스로 참여했다. <사진>

서일페는 전문 작가, 학생을 비롯한 일반인도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아트분야이자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삼원특수지는 서일페2018 행사기간 동안 행사 참여작가, 일반작가와 학생을 비롯한 일반인 방문객 등 다양한 층을 겨냥한 취미용 미술용지부터 전문가라면 한번쯤은 사용하고 싶어하는 최고급 브랜드의 다양한 미술용지를 선보였다. 

‘좋은 작품은 좋은 종이로부터 (Good Artwork from Good Paper)’ 라는 메인 테마로 1)㈜삼원특수지 미술용지, 2)이미지 월, 3)아트스폰서 십 작가 작품의 3가지 콘텐츠로 부스를 꾸며 방문자가 다양한 규격과 특징을 지닌 종이로 제작된 수채화,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작품 감상을 하면서 작품에 사용된 수십 여종의 사용지에 대한 정보와 특장점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삼원특수지 미술용지 벽면은 방문자가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미술용지 주요 브랜드 12종(뉴아띠스띠코, 파브리아노, 하네뮬레, 워터칼라, 드로잉아트, 아트스퀘어 디자인스케치북 등) 샘플을 전시, 각기 다른 브랜드의 텍스처와 특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 부스 중앙의 이미지 월은 텍스처와 용도가 다른 24종의 종이를 사용하여 1개의 이미지로 구성하여 일러스트 작가가 작품을 테마로 한 엽서, 봉투, 포스터, 전단지, 카탈로그 등 작품을 활용한 판매용 굿즈와 홍보물 제작에 용이한 인쇄용지와 패키지용지를 보여줌으로 일러스트 작가가 작품활동과 판매와 홍보에 필요한 용도별 종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아트스폰서 십 작가 작품 벽면은 ㈜삼원특수지가 2018년부터 아트 스폰서 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수채화,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작가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되었다. 아트 스폰서 십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에게 작품의 특성과 개성에 맞는 종이를 지원하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에 적합한 종이를 요청하여 직접 사용해본 후 각각의 종이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 신제품개발 레퍼런스로도 활용하며, 더불어 업계 최신동향, 국내외 전시소식, 종이 정보를 포함한 작가들의 작품활동 소개 등을 ㈜삼원특수지 블로그, SNS 등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서일페2018 기간 동안 ㈜삼원특수지에서는 부스를 방문한 작가 및 일반인 방문객 대상으로 직접 테스트해볼 수 있는 고급 미술용지 6종 샘플러와 종이 부채 등의 선물을 증정했으며, 부대행사로 7월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서효승 작가의 캘리그라피 시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