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만로랜드 웹시스템과 고스인터내셔날, 양사 합병 절차 완료

_NEWS_/Press

by 월간인쇄계 2018. 10. 10. 15:10

본문


만로랜드 웹시스템과 고스인터내셔날, 양사 합병 절차 완료


지난 8월 17일, 윤전오프셋 인쇄기계 제조와 서비스 공급업체인 만로랜드 웹 시스템사와 고스인터네셔날사는 합병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회사는 ‘manroland Goss web systems’라는 상표명으로 운영될 것이며 전세계 윤전인쇄 시장에서 가장 강대한 공급업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만로랜드 고스 웹 시스템즈 관계자는 “이번 미래 지향적인 합병은 윤전인쇄 시장에서 글로벌 이미지 재고, 광범위한 제품, 우수한 기술력, 장기적으로 포괄적인 고객 지원 및 e-비즈니스 등의 제공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렉산드르 와서만 회장은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글로벌 본사가 위치한 새로운 회사의 최고경영자(CEO)가 된다. 이 회사의 북미 본사는 미국 뉴햄프셔주의 더럼에 위치하게 될 것이다. 전 고스인터내셔널 CEO인 모히트 우베로이 회장은 이사회 멤버로서 이 사업과 계속 연계되어 경영진을 도울 것이며 만로랜드 웹 시스템과 Goss International의 주주인 독일 뤼벡 소재 Possehl 그룹과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미국산업파트너(AIP)사는 모두 기존 사업 계획을 지원하는 새로운 회사의 주주로 남을 것이다. 콘티웹 사업과 만로랜드 웹 프로덕션 사업은 이 합병에 포함되지 않으며 각각 AIP와 Possehl 포트폴리오 기업으로서 독립적으로 유지될 것이다. 


시너지 효과, 혁신, 일관된 고객 지향성 및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 

Manroland Goss 웹 시스템의 CEO인 알렉산드르 와서만 회장은 이번 합병과 관련해서, “지금까지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온 양사는 앞으로 글로벌 이미지를 더욱더 강화하고, 혁신적이고 집중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사전 계획하에 이루어진 합병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더욱더 강화할 것”이라고 하면서, “당사의 고객은 업계를 선도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MARKET-X의 지원 하에 더욱더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발전 가능한 계획에 대해 밝혔다. 

manroland Goss 웹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주요 비즈니스 분야에 집중할 것 이다. 

  • 시스템 솔루션(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계를 포함하여 인쇄 및 후 가공 과정을 최첨단 자동화) 

  • 업그레이드-엔지니어링 솔루션(가능한 모든 종류의 현존 인쇄기계를 기계적인 자동화 및 콘트롤 기능 업그레이드화) 

  • 서비스 솔루션(부품공급, 서비스 기술진 및 원격 서비스시스템의 최적화 및 최상의 기술력 보유) 

  • E-Commerce 솔루션(윤전인쇄 업계에서 모든 공급자를 위한 효율적인 주문 및 물류 시스템의 전자 상거래화). 

manroland Goss 웹 시스템 관계자는 “새로 합병되는 회사는 전문 지식을 가진 1,000여명 이상의 양사 연합된 직원과 공급업체들의 결합으로 출발할 것 이므로, 여러 면에서 장래성을 가지고 있다. manroland 웹 시스템 뿐만 아니라 Goss사 역시 최근 몇 년 동안 성공적인 조직 및 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신제품 개발, 광범위한 서비스 시장의 개발을 해 왔으므로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어떠한 시장 동향에 따라서도 더욱더 확실한 미래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더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회사는 모든 윤전업계의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며, 공통의 목표는 ‘best of best’ 즉 최우선적으로 고객의 발전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