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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스코리아, 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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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8. 11. 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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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스코리아, 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금상 수상

보안인쇄 기술과 품질력을 인정받아


보안인쇄 전문기업 ㈜아코스코리아(대표이사 장선윤)가 지난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표준협회 주최 제 44회 2018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상생협력부문으로 한국조폐공사와 공동으로 최고 영예상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

상생협력부문에 출전한 ㈜아코스코리아 ‘한우물’ 분임조(이춘기 상무, 계근배 부장, 임채훈 과장)는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품질관리팀 ‘옹달샘’ 분임조와 연합팀을 구성하여 『상품권 제조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부적합률 감소』라는 주제를 발표, 전체 참가팀 중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아코스코리아가 수상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1년 간에 걸쳐 진행된 열띤 지역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우수팀만 참가해서 국내 최고의 품질기업을 선발하는 국내 산업계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 역시 전국의 대기업, 중견 및 중소기업과 공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참신한 내용으로 총 268개팀  2,500명의 출전자가 최고 품질팀의 명예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아코스코리아는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화폐, 유가증권 등에 사용하는 보안인쇄기술의 생산성 향상과 부적합률 감소를 위한 다양한 품질관리 방안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으며 전체 참가팀 중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아코스코리아 이춘기 보안사업본부장은 “일반 상업용 인쇄뿐만 아니라 패키지, 상품권 등 위변조 방지가 필요한 각종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보안인쇄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를 통해 기업과 국위선양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이 분야의 사업확장과 회사의 기술력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아코스코리아는 고문당인쇄㈜가 그간 축적한 보안인쇄기술을 바탕으로 100% 출자, 설립한 기업으로 창사 60여 년에 이른 모기업의 인쇄기술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한국조폐공사와의 상생협력관계를 통해 국내에서 독보적인 보안인쇄 전문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자체적인 사업확장을 통해 성장 일변도에 있는 글로벌 보안인쇄 잠재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기술보안협약을 체결하고 축적된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국내외 사업을 추진 중이다. 

☎ 053)421-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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