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김포 동성프린팅, 상동화에서 아큐리오 라벨 190 도입

_NEWS_/DigitalPress

by 월간인쇄계 2019. 4. 15. 14:33

본문

김포 동성프린팅, 상동화에서 아큐리오 라벨 190 도입

 

김포 동성프린팅(대표 장선주)가 최근 인쇄관련 솔루션 전문 공급기업 상동화㈜(대표이사 김원기/www.sdh5621.com)를 통해 코니카미놀타 디지털 라벨인쇄기 아큐리오 라벨 190(Accurio Label 190)을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디지털 라벨인쇄를 통한 고품질 인쇄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이미 상동화를 통해 에스코 DLI 2420, 수지제판기 등을 도입하면서 오랜 기간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던 동성프린팅 장선주 대표는 아큐리오 라벨 190의 상대적으로 탁월한 가성비, 아날로그 장비와 차별화되는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일관된 컬러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 등을 이번 장비 도입의 이유로 설명했다.
특히, 장선주 대표는 “일반적으로 디지털 장비를 새로 도입하는 라벨인쇄업체들은 컬러 관리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이번 장비 도입을 계기로 동성프린팅에서는 상동화에서 자체 제작한 팬톤 컬러북을 통해 이러한 작업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상동화에서 자체 제작한 팬톤컬러북은 ORIS에 있는 CGS 컬러토너 X가뭇을 기준으로 코니카미놀타에 팬톤컬러를 등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작한 것으로, 코니카미놀타 디지털 라벨인쇄기 아큐리오 라벨 190으로 구현할 수 있는 2,106가지의 팬톤 컬러가 수록되어 있다. 상동화에서 이미 수 차례의 자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팬톤 컬러북을 통해 아큐리오 라벨 190 사용자들은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컬러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7월 오픈하우스를 통해 코니카미놀타 디지털 라벨인쇄기 아큐리오 라벨 190과 컬러 관리 솔루션 등을 취급 제품군에 추가한 상동화는, 이후 K-PRINT 2018 전시회를 통해 성공적으로 전국 고객들에게 이를 알리고, 최근에는 정기적으로 쌍림동 데모센터에서 디지털 인쇄기 컬러 관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상동화 김원기 대표이사는 “자체 제작한 팬톤 컬러북과 정기적인 디지털 인쇄기 컬러 관리교육 진행은 코니카미놀타 디지털 라벨인쇄기 아큐리오 라벨 190을 취급 제품군에 추가하면서 아날로그 장비로 라벨인쇄를 주력해 왔던 업체 관계자들이 보다 쉽게 디지털 인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 상동화의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하면서, “앞으로 이와 같은 서비스를 좀 더 강화하면서, 수도권 뿐 아니라 전국의 라벨인쇄 전문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이면서 확실하게 디지털 인쇄로 진입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