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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웨이시스템즈, 총 50억원 투자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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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9. 5. 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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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웨이시스템즈, 총 50억원 투자 유치 성공

㈜티에스인베스트먼트/아이디벤처스㈜/㈜화이인베스트먼트로 부터 

낡은 인쇄 환경을 자동화로 변화시키는 노력 인정 받아 글로벌 시장 공략, 세계 무대 진출 계획 구체화


혁신적인 디지털 인쇄 시스템을 앞세워 국내 인쇄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베러웨이시스템즈(대표 황영민,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가 최근 코스닥 상장사인 ㈜티에스인베스트먼트와 아이디벤처스㈜ 및 ㈜화이인베스트먼트로 부터 총 5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는 지난 2월 7일과 3월 27일 이에 관한 투자 계약서에 서명하고 ㈜베러웨이시스템즈가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베러웨이시스템즈는 지난 2015년 9월, 온라인 쇼핑몰(www.redprinting.co.kr)을 론칭한 이후로 4년여간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속해 왔다. 이 배경에는 창업 이후 현재까지 지속해오고 있는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과감한 투자가 있다. 그 결과 현재는 약 250종/400여 대의 장비를 운용하는 규모로 성장해, 동종 업계에서의 독보적인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또한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레드오션(Red Ocean)의 인쇄시장을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으로 탈바꿈 시켜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 성장을 이어 오고 있다.


낡은 인쇄 환경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변화시켜

㈜베러웨이시스템즈는 ‘베러(Better) + 웨이(way)’ 즉 ‘더 나은 길, 혹은 방법’ 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많은 이들이 불편하다고 느껴왔던 비효율적인 일상의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려고 노력해온 기업이다. 특히 자동화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안정된 제작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해 왔다.

㈜베러웨이시스템즈의 황영민 대표는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베러웨이시스템즈의 인쇄 브랜드명)는 남들이 하려고 하지 않거나 하지 못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공격적으로 론칭하며, 효율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가격과 품질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현재는 약 150여종의 제품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한달 기준 누적 제작 건수는 약 5만여 건에 이르는 규모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많은 주문 건수를 처리 가능하게 한 이유는 단 1개라도 주문이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 정책’, 더불어 고객이 가장 편리하게 원하는 사양으로 주문할 수 있는 ‘주문 시스템’, 쏟아지는 개별 주문 파일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제작할 수 있는 ‘제조 플랫폼’을 갖췄기 때문이다.


자동제작 인쇄 시스템 ‘Web To Product’

그동안 ㈜베러웨이시스템즈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Web To Product(디지털 인쇄 시스템)라는 신개념의 시스템 기반의 제조 환경을 구축하여 파격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다.

주문에서부터 생산(인쇄 및 후가공), 상품 분류, 배송을 유기적인 시스템으로 연결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빠른 납기, 뛰어난 품질로 고객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퍼져 나갔다. 이러한 것들이 가능했던 것은 바로 ‘인쇄 분야’에 ‘IT 기술’을 접목했기 때문인데, 고객이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웹 에디터’를 개발한 것은 물론 주문을 통해 ‘인쇄 파일’이 접수됨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데이터 확인/유효성 검사’ 등을 거쳐 각 장비(인쇄 및 후가공)에 맞게 파일이 변환되는 프리프레스 솔루션, 바코드 및 레지스트레이션 마크를 활용한 불필요한 작업 준비시간의 획기적인 단축은 물론 제품의 분류/배송의 오류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과감한 투자와 기술 개발로 ‘인쇄업’의 선도기업으로 도약

단 한 장의 제품도 제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갖추려는 노력과 더불어 ㈜베러웨이시스템즈는 늘어나는 시장의 수요를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조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주는 것은 물론 상품 개발과 제품 품질 및 서비스 개선에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황영민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필요 자금 유입의 의미도 크지만, 지금까지 우리의 부단한 노력이 처음으로 외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데 특별한 의의가 있다”며, “이런 외부의 좋은 평가를 바탕으로 고객과 구성원을 행복하게 하는 글로벌 문화를 가진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갔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 사업의 안정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해

㈜베러웨이시스템즈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국내 사업의 안정화는 물론,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이미 일본 시장에 진출하여 확실한 성과를 일궈냈다. 또한 작년부터는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황영민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와 시장을 선도하는 인쇄 업계 4차산업 혁명의 선두주자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침체된 인쇄 업계의 모범적인 발전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만족을 모르는 기술 혁신 노력과 전 세계 고객들을 향한 열정적인 의지를 갖춘 ㈜베러웨이시스템즈가 다음은 또 어떤 도전과 꿈을 실현시켜 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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