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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서울인쇄조합 김남수 이사장 서울 중소기업회장 위촉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9. 5. 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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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서울인쇄조합 김남수 이사장 서울 중소기업회장 위촉

인쇄 외에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 전개 예정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근, 서울인쇄조합 26대 김남수 이사장을 서울 중소기업회장으로 위촉했다. <사진>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07년, 현장의 목소리를 지자체에 적극 전달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 중소기업이 새 성장활로를 모색해 나가는데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회장제를 도입, 운영해 왔으며 지난 3월 중소기업중앙회 직제규정 제7조 및 지회명예회장 운용요령 제3조에 따라 지역회장제가 지역중소기업회장제로 개편되어 서울 중소기업회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김남수 서울 중소기업회장은 지난 3월 26일부터 2021년 2월까지2년의 임기 동안 서울 지역 중소기업인을 대표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2015년부터 25대 이사장으로 서울인쇄조합을 이끌어 온 김남수 이사장은 지난 2월 26대 이사장으로 선출, 연임되었으며 지금까지 서울인쇄조합이 정부 및 지자체 등 관련 기관에 인쇄진흥지구 지정 유치 지원, 인쇄 스마트 앵커 시설 건립, 인쇄기준요금 재시행, 국내 인쇄산업 보호를 위한 활동, 소기업 공동사업 제품 우선구매제도 활성화, 인쇄 경영인 및 2세 경영인 해외연수, 클라우드 기반 인쇄 공동 마케팅 플랫폼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건의와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에 대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온 것이 이번 위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이다.

이번 위촉으로 김남수 이사장은 인쇄업계 뿐만 아니라 서울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권익보호와 발전을 도모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의지를 밝혔다.

☎ 02)333-8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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