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서울인쇄대상 공모전, 오는 8월 23일까지 접수

제14회 서울인쇄대상 공모전, 오는 8월 23일까지 접수

수상작 전체에 서울시장상 및 상금수여

재단법인 서울인쇄센터(이사장 김남수)는 우수 인쇄물을 발굴하고 인쇄물 품질향상과 기술개발을 고취하기 위해 ‘제14회 서울인쇄대상’ 출품작을 오는 8월 23일(금)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책자인쇄와 상업인쇄, 특수인쇄, 패키징·라벨·스티커, 특별 분야 등 5가지 분야로 구성되며 시상은 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4점, 동상 4점, 특별우수상 10점, 입선 15점 등 총 37 작품이 될 예정이다.

이번 시상에는 ㈜성도지엘과 무림그룹의 협찬으로 수상자에게 각각 상금(백화점 상품권)이 수여된다.

서울인쇄대상에서 수상한 참가자들에게는 오는 10월 11일(금)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릴 ‘제14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이 수여되며, 수상작들은 인쇄문화축제 기간 동안 광화문광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출품작은 오는 8월 23일(금) 오후 6시까지 (재)서울인쇄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23일 소인 유효)으로 접수하면 된다.

업체별 참가비는 출품작 수와 관계없이 총 3만원(특별분야는 제외)이다.

신청서는 서울인쇄센터 홈페이지(www.seoulprinting.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공모전 관련 문의는 (재)서울인쇄센터(02-2278-308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