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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9.07] drupa 2020, 개최일까지 이제 365일! 그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9. 7. 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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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pa 2020이 오늘(6월 16일)부터 정확히 365일 후인 2020년 6월 16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인쇄 기술 박람회에 있어 부동의 1위를 지켜온 drupa는 현재, 2016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출품 예약 현황이 기대 이상으로 이미 넘어서, 다시 한 번 세계 1위의 무역 박람회임을 입증하고 있다. 50여개국 이상으로부터 1,800여 업체들이 출품할 계획이라는 것 만으로도 drupa는 2020년 명실공히 세계 인쇄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네트워킹 플랫폼임이 확실하다. 오는 drupa 2020의 최대 출품국은 독일을 비롯해 이탈리아, 일본, 중국, 영국, 네덜란드 등이다. 한편, 내년 전시회에서는 현재의 다양한 밸류 체인과 교차 기술을 접목한 33%의 신규 전시 출품업체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11일간 진행될 drupa 2020의 주제는 ‘미래를 포용하라; 매혹적이고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 교육과 참여, 엔터테인에 중점을 둔 최고의 행사’이다.

주요 글로벌 출품 업체들은 저마다의 기술 혁신을 drupa 전시 사이클에 맞춰 선보이고 있다. 지속적인 변화와 변혁의 시기에 drupa 2020은 업계에서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이벤트로 무역 박람회로서의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 가능하고 미래 지향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결정적인 추진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네트워킹 및 최상의 신규 비즈니스 소개를 위한 최고의 프레임 워크를 제공할 계획이다.

drupa 2020에는 세계적인 유명 스피커가 대거 참여해 특별 포럼 drupa 큐브, drupa dna, 터치포인트 포장 및 터치포인트 3D 팹+프린트를 통해 고급 지식과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금부터 365일 후면 뒤셀도르프는 다시 drupa시티로 탈바꿈 할 것이다. 멋진 관광지와 호텔, 그리고 맛있는 요리가 어우러져 뒤셀도르프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인상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무역 박람회와 도심의 엔터테인먼트가 한데 어우러진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drupa 및 인쇄기술 글로벌 대표인 사빈 겔더만(Sabine Geldermann)씨는 “메세 뒤셀도르프는 drupa 정신으로, 시장을 위한 혁신적 힘과 역동성으로, 그리고 인쇄 기술 박람회 가운데 최고인 drupa만의 독특한 카리스마로 출품 업체와 관람객들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쎄 뒤셀도르프는 drupa 전시장에 투자하는 것 외에도, 고객을 위해 업데이트된 인프라와 새로운 서비스에 투자하고 있다. 신규 전시회 앱과 신규 매칭 툴, 그리고 출품 업체들을 위한 신규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마련함으로 drupa 2016과 비교해 모든 이들이 drupa에서의 기회를 보다 최적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초로 방대한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방문하고자 하는 출품 업체를 손쉽게 찾아 다닐 수 있는 길찾기 툴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전시자와 관람객 모두 더욱 효율적이고 편안하게 무역 박람회에서의 하루를 보낼 수 있으리라 기대되고 있다.

www.drupa.com에는 매일 업데이트된 출품업체와 전시품, 그리고 부가 행사와 최신 뉴스가 게시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9월에는 drupa 2020의 티켓샵이 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것이다. drupa2020에 대해 보다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이 사이트를 자주 방문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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