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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아트 박장선 대표이사, 민주평통 서울시 중구협의회 회장 취임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9. 10. 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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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아트 박장선 대표이사, 민주평통 서울시 중구협의회 회장 취임

생활밀착형 평화통일 활동을 발전시켜나갈 것을 밝혀


㈜투데이아트 박장선 대표이사가 지난 9월 2일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이하 민주평통) 서울시 중구협의회 회장으로 위촉되었다. <사진>

이번 위촉은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제19기 자문위원으로 정세현 수석부의장(전 통일부장관)을 비롯 현정은 서울부의장(현대그룹 회장), 신낙균 여성부의장(전 문화관광부 장관) 등 부의장 25명과 분과위원장 10명을 포함한 운영위원 50명, 상임위원 500명을 포함 각계 각층 인사 1만 9천명을 위촉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 19기 자문위원은 처음으로 국민참여공모제를 실시해서 전체 10%인 1천 9백여 명을 전 국민 상대 공모로 뽑았다.

조직 구성을 마무리한 민주평통은 ‘국민참여형 통일기구로 신 한반도 시대 기반 구축’을 활동목표로 향후 출범회의를 비롯해 각종 활동을 하게 된다.

중구 자문위원들과 함께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밝힌 민주평통 중구협의회 박장선 회장은 “실질적인 금강산 관광 재개 등 부분적으로라도 빨리 평화관광이 실현될 수 있도록 민주평통 중구협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자문위원들과 논의하고 일반 구민들이 생활현장에서 체감하는 현안을 발굴해 생활밀착형 평화통일 활동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남산걷기대회를 시작으로 공식활동에 들어간 민주평통 중구협의회는 10월 2일 중구청에서 대행기관장인 서양호 중구청장과 회원들이 참석하는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그 동안 필동경제인협의회 회장과 필동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지역활동을 해 왔던 ㈜투데이아트 박장선 대표이사가 인쇄인 가운데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인쇄산업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충무로가 위치한 민주평통 서울시 중구협의회 회장에 취임하게 됨에 따라 향후 정부 관련 기관에 인쇄인들의 목소리가 전달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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