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아인쇄㈜, ‘후지제록스 비즈니스 엑설런스 어워드 위드 이리데스’에서 공동 3위 수상

범아인쇄㈜, ‘후지제록스 비즈니스 엑설런스 어워드 위드 이리데스’에서 공동 3위 수상

아시아태평양지역 총 7개국 15개 고객사 중 수상자로 선정

한국후지제록스㈜(www.fujixerox.co.kr)는 종합인쇄제조회사 범아인쇄㈜(대표 권순향, www.e-buma.com)가 ‘후지제록스 비즈니스 엑설런스 어워드 위드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Business Excellence Award with Iridesse™ Production Press’)’에서 홍콩, 중국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후지제록스 비즈니스 엑설런스 어워드 위드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는 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컬러 인쇄기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Iridesse™ Production Press)’를 사용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고객성공사례(Case Study) 콘테스트다.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로 제작한 실제 애플리케이션과 인쇄 작업에 중점을 두고 고객성공사례를 발굴해 세계 디지털 프린팅 시장에서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의 신뢰 구축이 목적이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한국, 홍콩, 중국 등 총 7개국 15개의 고객사가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로 제작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의 도입 효과를 성공사례(Case Study)로 제작해 출품했다.

이 중 한국을 대표한 범아인쇄㈜는 패키징 애플리케이션과 성공사례를 높이 평가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범아인쇄㈜ 관계자는 “기존 전통적인 패키지 인쇄는 소량이라도 최소 A0크기 500장 이상을 생산해야 했으나, 디지털 패키지 인쇄를 통해 A3 크기로 50~100장의 소량 물량이라도 자재 낭비 없이 바로 인쇄할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생산을 줄임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 도입 효과 측면에서 경제적 효과를 특히 강조했다.

또한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는 디지털 인쇄 방식을 통해 오프셋과 동일한 수준의 인쇄 품질을 보장하면서 쉽고 빠르게 샘플을 제작할 수 있고 용지 수용성도 좋아 다양한 용지 종류 및 두께를 지원하여 애플리케이션의 상용화 및 패키지 인쇄가 모두 가능하다”고 하면서, “기존 기기의 노후화로 대체기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가 품질 및 비용적인 면 모두 타 브랜드 장비보다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도입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범아인쇄㈜의 권순향 대표는 “후지제록스의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를 사용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수많은 프린팅 기업들 중에서 수상자로 선정돼 영광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를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시장에 선보여 디지털 인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국후지제록스㈜의 김현곤 사업본부장은 “세계적인 고객사들 가운데 한국 기업이 수상한 것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한국 디지털 프린팅 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02)2266-5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