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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9.06] 코니카미놀타, 자동 인쇄품질 진단과 자동 검수 기능이 더해진 IQ-501 출시

_장비 및 제품소개_

by 월간인쇄계 2019. 12. 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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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대표이사 에구치 후미노리)는 최근 쉽고 효율적이며 안정적인 인쇄를 원하는 인쇄 업체들을 위해 IQ-501(Intelligent Quality Optimizer)옵션에 혁신적인 자동화 A.Q.A (Auto Quality Adjustment) 기능과 Auto Inspection 기능이 더해진 새로운 IQ-50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첫 등장부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IQ-501은 국내 시장에 소개된 지 약 1년 만에 자동 레지스트레이션 및 컬러 보정 그리고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으로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이어가고 있다. 코니카미놀타의 IQ-501은 2개의 스캐너와 1개의 스펙트로포토미터가 장착되어 있어 정확하지만 빠르게 원패스로 자동화된 레지스트레이션 및 캘리브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어 원가 절감 및 고품질 상품 제작을 가능케 하여 고객의 비즈니스 향상 및 이익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런칭하는 IQ-501은 이러한 기존의 자동화 테크놀로지에 새로운 기술인 ‘A.Q.A’ (Auto Quality Adjustment) 기능과 ‘Auto Inspection’ 기능을 더하여 한층 더 강화된 테크놀로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 IQ-501


자동 인쇄 품질 진단 기술 A.Q.A(Auto Quality Adjustment)

품질에 이상이 생겼을 때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을 때가 있었을 것이다. 코니카미놀타는 이러한 상황을 대비해서 기기 상태에 의해 발생하는 품질 이슈를 자동 진단하고 회복시키는 기능을 개발했다. A.Q.A 기능을 이용할 경우, 품질 확인 차트를 뽑아 장비 상태에 의해 발생하는 이미지 품질을 자동진단하고, 진단된 문제 중 장비 스스로 회복 가능한 문제는 복구 시킨 후, 진단 리포트를 코니카미놀타 기술지원부로 전송(옵션 기능) 할 수 있다.

A.Q.A 기능에는 5가지 진단 기능이 있으며, 사용자는 해당 기능을 통해 유지보수 및 수리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어 생산 가능 시간을 늘려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1. 심플 이미지 진단 : 이미지 퀄리티(장비 컨디션)확인

  2. 기본 이미지 진단 : 자동 패키지 컬러 조정 기능 중 필요한 기능 자동 선택 

  3. 상세 이미지 진단 : 이미지 품질 확인 후 이슈 자동 회복

  4. 기술지원부로 진단 정보 전송 : 진단 정보 및 스캔된 이미지를 자동으로 기술지원부로 전송

  5. 원격 진단 :원격 패널 기능을 통해 원격 진단 가능


자동 감지 기술 Auto Inspection

IQ-501 옵션에 새롭게 추가되는 또 다른 기능은 Auto Inspection이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활성화 할 경우, 인쇄된 시트를 자동으로 검사하여 정확하게 출력된 출력물만이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고객의 요구를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실시간 자동 출력물 검수 및 재인쇄 시스템을 통해 출력물의 얼룩, 이미지 또는 페이지의 부재, 올바르지 못한 페이지 순서 등이 발견되면, 해당 페이지를 퍼지(purge)한 후 새롭게 재 출력하여 인쇄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눈으로 출력물을 하나하나 검열하여 시간 그리고 인력 소모가 많았던 기존 검수 방식에 비해 인적 오류 발생 가능성 및 소요시간을 줄여 납기일을 맞추고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과 인건비 및 추가 인쇄 작업을 줄여 비용 절감 실현이 가능하다.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는 자동화 되어가는 시장 속에 고객의 불편함 해소 방법 그리고 고객의 니즈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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