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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9.06] ㈜윙윙, 단상자용 소재 ‘럭셔리 보드’ 출시

_장비 및 제품소개_

by 월간인쇄계 2019. 12. 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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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소재 전문 생산기업 ㈜윙윙(대표이사 손영길)이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코스모뷰티서울 2019(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 최근 출시한 단상자용 소재 ‘럭셔리 보드(LUXURY BOARD)’를 다양한 샘플과 함께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국제전시와 (사)한국미용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에서 윙윙이 별도의 부스를 마련, 화장품 분야 관계자들과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선보인 단상자용 소재 ‘럭셔리 보드’는 다양한 컬러와 색다른 시각, 촉각적인 느낌을 표현해서 시장을 리드하면서, 생산 공정 단축을 통해 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최근 화장품 패키지 분야 업체들의 니즈를 충실하게 반영한 제품으로 6개월 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지난 달 출시된 제품이다.

이번 전시 준비를 총괄한 이덕찬 부장은, “윙윙은 그 동안 국내 표지 시장에서 타사에 비해 월등히 많은 3백여 가지의 패턴 디자인을 가지고 고객이 원하는 컬러를 수입 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오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에 화장품 패키지 분야의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단상자용 소재 ‘럭셔리 보드’를 출시,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었다”면서 “윙윙의 단상자용 소재 ‘럭셔리 보드’는 스노우나 아트지에 인쇄 후 라미네이팅 필름 코팅 작업을 거쳐 박 작업과 다이컷팅으로 마무리 되고 있는 기존 화장품 패키지 제작공정과 달리, 라미네이팅 필름 코팅 작업을 생략하고 소재에 인쇄 후 바로 박 작업, 다이컷팅으로 공정을 단축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수입 제품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이 원하는 컬러를 빠르게 제작해서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디자이너가 패키지 디자인 과정에서 원하는 팬톤 컬러를 지정해 주면, 윙윙의 자체 기술로 펄이나 가죽 느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판지를 제작, 인쇄와 박 처리, 스크린인쇄 등의 공정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친환경적인 고품질 화장품 패키지를 제작할 수 있는 윙윙 단상자용 소재 럭셔리 보드는 250g/㎡, 300 g/㎡, 350 g/㎡ 등 고객이 원하는 평량 별로 주문 제작, 생산될 예정이며 현재 샘플북 제작이 마무리되어 요청시, 상담과 함께 샘플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윙윙 손영길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포함, 고객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통해서 패키지 분야 관계자와 디자이너들에게 단상자용 소재 럭셔리 보드를 보다 적극적으로 소개하면서, 인쇄/패키지 분야 고객들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능성 제품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문의|

㈜윙윙 이덕찬 부장 ☎ 031)542-3093, 010-8579-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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