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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09.11] 제 6회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개최

_NEWS_/PrePress

by 월간인쇄계 2009. 10. 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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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개최 및 이강소 작가 虛-emptiness 전 오픈

㈜성도GL (대표이사 김상래/www.sungdogl.co.kr)은 지난 9월 19일 예술마을 헤이리의 공간 Purple에서 ‘기업과 예술의 아름다운 만남,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 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사진>
성도GL은 한국 메세나 협의회를 통하여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중소기업예술지원 매칭펀드를 맺어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2회의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Austria Salzburg Mozarteum, 독일 Koln 국립음대, Swiss Basel국립음대 최고전문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성적(mit Auszeihnung)으로 졸업하고현재 독일Cross Chamber Orchestra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서진 지휘자의 지휘아래 KBS국악관현악단 피리 수석으로 활동 중인 김경아 연주자의 태평소,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과 유럽최고의 무대인 비엔나 국립극장을 정복한 한국 최초의 남자 성악가인 바리톤 서정학님과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협연 공연으로 이루어 졌으며 고전적인 클래식 음악, 민요곡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주회는 전액 무료의 오픈 공연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연주회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성도GL의 의지가 담겨 있다. 성도GL에서는 이와 같은 문화 행사 진행이 직원, 고객, 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날 밤과 자연이 함께 이루어진 공간인 헤이리 마을의 공간퍼플에서 개최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이 열린 공간퍼플은 주식회사 성도GL의 문화경영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의 하나로 2008년 경기도 파주시의 예술마을 헤이리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공간퍼플의 이름은 하늘의 신성함과 인간화합의 고귀한 뜻을 담고 있는 보라색의 의미를 가지고 예술과 대중의 만남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자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공간 퍼플에서는 <이강소 1989-2009> 虛-emptiness 전을 개최하고 있는데 한국현대미술의 최전선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강소의 회화작업을 집중 조명하는 기획이다. 갤러리현대에서는 1989년부터 2009년에 이르는 시대적 흐름의 회화작업을, 공간 퍼플에서는 2009년 신작을 중심으로 하는 회화작업과 분황사를 주제로 한 설치작업 등 10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간퍼플은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통하여 앞으로 한국사회가 창조와 문화 사회로 성장해 기는데 지속적으로 공헌하고자 한다. 그리고 성도GL의 문화경영을 통한 고객과 지역사회에 대한 참여와 책임은 지속될 것이다.
전시문의: 공간 퍼플 (파주 예술마을 헤이리 소재, 전화: 031-956-8600)
☎ 02)3406-7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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