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닉스는 지난 10월 광주 맥스타(대표 김동욱)에 Printflow의 CIP3 솔루션, DIPS(디지털 잉크 프리셋 시스템)을 공급했다. <사진>
맥스타는 디자인 기획과 출력업무를 중심으로 시작한 출력업체로 현재는 인쇄 전 공정으로 처리하고 있는 광주의 대표적인 인쇄회사이다.
회사 볼륨을 키우는 것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인쇄를 최우선시 하는 맥스타는 3년 전 GMG의 디지털 교정 솔루션을 도입 하여 ‘정확한 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 가동’이라는 회사의 목표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DIPS(Digital Ink Preset System)는 인쇄 준비과정에서 많은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잉크키량의 세팅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어 작업하는데 매우 편리하다. DIPS는 프리프레스와 인쇄기기의 중간 역할을 하며, 프리프레스 데이터를 적절한 디지털 형식으로 변환하며 그것을 잉크키 세팅 정보로 변환한 후, 인쇄기의 리모트 콘트롤 콘솔로 전달한다. 이러한 정보로 인쇄기의 정확한 잉크키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도입은 Heidelberg CD102에 통합되었다. 다양한 인터페이스로 대부분의 인쇄기 콘솔과 호환되며 모듈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인쇄기를 추가할 경우, 간단히 인터페이스 1개만 추가하면 된다. 인쇄 준비과정이 상당히 단축되었고, 잉크와 종이의 소모량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타사대비 가격 및 효율성에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맥스타의 최덕진 이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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