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09.02]HP,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격 진출 선언

HP, 아시아태평양 지역 옥외광고시장 본격 진출 선언

대형 포맷 출력 시장 선두 지위 강화 위해 페스파2008참가

HP는 지난 해 11월 2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스크린 및 와이드 포맷 출력 기술을 전시하는 <2008 페스파 월드 엑스포 아시아 태평양 (FESPA World Expo Asia Pacific) 전시회 개막식에서 최신 대형 포맷 디지털 출력 솔루션을 발표했다. 〈사진〉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일본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옥내·외용 간판 시장을 겨냥한다고 밝히고 출력 제품 구성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대형 포맷 디지털 출력 분야에서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HP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에서 2008년 2분기에 A1 이상의 출력 제품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37%를 차지하여 선두 업체로서의 시장 지위를 자랑하고 있다. HP는 이 지역에서만 22분기 연속 업계 선두를 유지해 오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지역의 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의 그래픽 솔루션 사업부 부사장 VS 해리하란(Hariharan)은 “HP는 고객들의 사업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편 가장 다양한 대형 포맷 디지털 출력 기술과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HP 제품 구성에 새롭게 추가된 신제품은 고객들의 수익을 증가하고 새로운 도전 과제를 해결하며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첨단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대형 포맷 출력 업계에서 HP 의 선두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HP는 최근 간판 출력 업체들에게 경쟁 우위를 제공하고 수익 성장을 가져올 수 있도록 고안된 최신 디지털 출력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신제품과 신기술은 대부분 페스파 월드 엑스포 아시아태평양 2008 전시회에 마련된 HP 전시 부스(A10번과 C10번)에서 아태지역에서는 최초로 시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