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쇄계2009.11] 신안테크, 대신문화사에 용지 반전기 설치 완료

_NEWS_/PrePress

by 월간인쇄계 2009. 10. 30. 09:51

본문


신안테크, 대신문화사에 용지 반전기 설치 완료
근로 환경 개선을 통한 인쇄 품질 향상이 가능해져


일본 KIDA사의 국내 대리점인 신안테크(주)는 최근 대신문화사(대표 권만택)에 용지반전기를 설치했다.<사진>
대신문화사에서 이번에 도입한 일본 KIDA사의 용지반전기는 용지 반전의 모든 동작이 완전 자동으로 구현하여,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조작이 간단하며 기아다모터방식으로 유압방식에 비해 적은 힘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가지며, 용지 반전시 클램프의 용지 조임 강도를 다양화할 수 있어 뒷 묻음을 방지하면서 유지 관리가 용이하고 전력 사용량을 최소화 시켜준다. 또한 반전 작업시 송풍기능을 수행하여 인쇄 작업시 정전기 방지와 용지사이에 공기를 투입하여 삽지가 원활하게 되도록 도와준다.
인쇄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작업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방침에 따라 용지반전기를 사용하였으며, 개선된 품질의 용지반전기 재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는 대신문화사 조외숙차장은 “용지 반전기는 중량물인 인쇄용지 반전 작업이 안전해야 하고, 잔고장없고 가동 편리성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기존에 사용하였던 일본 KIDA사의 용지 반전기가 가동 효율성과 안정성등이 탁월하여 다시 구입하여 설치하게 되었으며, 인쇄 작업의 생산성과 인쇄 품질 향상에 많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지반전기는 작업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필수 장비로써, 한국산업안전공단의 근골격계 부담완화작업 무상보조금을 최고 3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품목이다. 공장자동화 전문제조업체인 일본 KIDA사는 100 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자동화 전문업체로서 국내에도 다수의 인쇄회사에 자동화 장비와 가습기를 공급하여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는 전문 기업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