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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0.04] 호리존 중철 제본기 StitchLiner Mark3

_장비 및 제품소개_

by 월간인쇄계 2020. 3. 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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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티피아에서 도입, 가동하고 있는 호리존의 최신 중철 제본기인 StitchLiner Mark3는 지난 2016년 드루파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StitchLiner Mark3는 국내에서 볼 수 있는 호리존의 기성 중철 장비인 StitchLiner 5500에 비교해서 생산성과 용지수용성, 조작편의성 그리고 종합적인 중철 메커니즘까지 모든 부분에서 개선되어 있다.

중철 제본은 당연히 대량생산이라는 인식이 많지만, StitchLiner시리즈 및 신규 Mark3는 HOF-400디지털 정합기를 통해, 디지털로 인쇄된 인쇄물도 별다른 조치 없이 바로 바로 중철 작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1부부터 간편하게 제작이 가능하다.

기존의 StitchLiner5500시리즈에서부터 쌓아온 모든 경험, 고객으로부터의 피드백 등을 적용하여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StitchLiner Mark3는 호리존의 모든 장비와 같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고속/고품질의 중철 제본기이다.


StitchLiner Mark3에서 눈여겨 볼 부분

① 획기적으로 재개발된 시트정렬부의 잼 방지 메커니즘

- 고속으로 급지되고, 생산되는 중철 제본물의 특성상 중철 전의 용지 정렬부에서, 종이 걸림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세팅을 변경하는 등의 방식을 취해왔었지만 신규 StitchLiner Mark3에서는 2단의 정렬 레이어를 통해 용지 걸림을 최소화 한다.

- 4축 조깅을 통한 보다 완벽한 조깅


② 새로운 중철 헤드

- 새로운 중철헤드로 품질향상 / 완벽한 가변 중철 지원


③ 보다 완벽해진 3방재단 시스템

- 재단 전 조깅 / 뒤틀림 없는 책자이송 시스템



StitchLiner Mark3는 겉모습이나, 사이즈는 기존의 StitchLiner 5500과 흡사하지만, 각각의 부분에서 모든 부분이 업그레이드되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소량디지털 인쇄까지 완벽하게 대응하는 중철 장비로 탈바꿈했다. 중철 과정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용지 정렬간 잼 현상, 중철심/ 오시부 수동조절, 3방재단시 책자 미끄러짐 등의 문제를 모두 개선한, 대량에서 다품종 소량으로 변화해 가는 시장을 모두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중철 제본기이다.


|장비문의|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 ☎ 02)72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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