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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지로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우수출판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실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20. 3. 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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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지로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우수출판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실시

총 20편, 8천만 원 규모로 작품 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 가능


서울을지로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는 지역 출판 생산력 강화 및 창작 지원을 통한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중구 인쇄 소공인의 신규거래처 확보를 통한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해 우수출판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진>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시 중구 인쇄 소공인 집적지에 우수한 출판 콘텐츠의 출판 여건을 조성하고 국내 다양한 출판 콘텐츠의 창작을 격려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지원대상이 되는 콘텐츠 제공자는 서울시 소재 4인 이하 출판사 또는 개인 창작자가 오는 10월 말까지 종이책으로 발간 가능한 인문 교양, 사회과학/과학, 문학, 아동 등의 원고를 접수하면 되고, 꾸준한 출판이 가능한 콘텐츠를 우선 선정한다.

지원할 수 있는 인쇄 소공인은 중구 인쇄 소공인 집적지 내 소공인 또는 협업체로 직접 생산이 가능한 소공인 또는 소공인 협업체(소속 소공인이 직접 생산이 가능하다면 지원 대상)면 된다.

이번 사업의 지원 규모는 총 20편 8천만 원으로 작품당 최대 400만원(부가세 자부담)까지 지원되며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콘텐츠 제공자는 우편이나 방문(우편접수는 마감 날짜 도착분에 한함)을 통해서 인쇄 소공인은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이나 이메일(spsmo@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인쇄 및 출판 전문가와 관련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 지원 당사자들에게는 6월초 개별 통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문의는 서울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우수출판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신청 문의|

☎ 02)2277-2922 | 홈페이지 http://pantaj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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