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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09.11] 하이델베르그의 월드 로지스틱스센터 10주년

_NEWS_/Press

by 월간인쇄계 2009. 10. 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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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그의 월드 로지스틱스센터 10주년
서비스 부품을 24시간 안에 고객에게 전달

하이델베르그 사는 10년 전 비슬로흐-발도프 공장에 새로운 월드 로지스틱스 센터 (WLC)를 열었다. <사진>
이어 미국(2004)과 일본(2007)에서 로지스틱스 센터를 설립했으며 가장 최근에 홍콩(2008)에 열었다. 약 20만명의 전 세계 하이델베르그 사 고객들은 서비스 부품의 빠른 납기로 이득을 얻는다. “특히 어려운 시기에 기계의 가용성이 뛰어나며 안정적 품질과 적시 납기는 인쇄사의 생존에 핵심”이라고 하이델베르그 사의 전 세계를 위한 시스템서비스 부사장인 베른하르드 스타이넬(Bernhard Steinel)이 설명했다. 10주년을 맞이하는 월드 로지스틱스 센터는 350,000 평방미터의 지역에 최신의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으며 인쇄 매체 산업 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하이델베르그 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로지스틱스 네트워크의 중심이다.
지난 10년간 2백5십만 건 이상의 오더가 처리되었으며 전체 3백8십만 패키지에 총 중량은 32,000톤에 이르는 부품이 고객에게 납품되었고 이는 5,000대의 스피드마스터 인쇄기에 이른다.
글로벌 로지스틱스 네트워크는 고객의 전 생산 공정을 다루는 하이델베르그의 시스템서비스 개념의 핵심 요소이다. 하이델베르그 사 고객들은 자동으로 하이델베르그 서비스 팀에게 인쇄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인터넷 기반의 리모트 서비스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서비스 부품과 서비스 엔지니어가 필요한 경우, 글로벌 로지스틱스 네트워크는 정확한 부품이 서비스 엔지니어가 도착하는 시간까지 납품되도록 한다.
200명 이상의 뛰어난 직원이 최신 기술의 도움을 받아 오더 처리, 구매 및 선적을 한다. 현재 하이델베르그 사는 전 세계 로지스틱스 센터에서 매일 2,500여 오더를 처리한다. 고객들은 보통 24시간 안에 필요한 부품을 받는다.  약 97%의 오더가 창고에서 바로 선적되다. 독일에 있는 WLC 만에도 하이델베르그 사는 13만여 가지의 부품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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