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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0.06] Loss Time 최소화, 생산력은 극대화, 공정 시각화를 통해 스마트팩토리를 실현할 수 있는 KOMORI KP-CONNET

_장비 및 제품소개_

by 월간인쇄계 2020. 8.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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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ONNECT는, 인쇄제조 프로세스를 ‘연결’함으로서 전 공정 시각화, 자동화, 노동력 최소화를 실현. 인쇄 회사의 생산성 향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모리 코퍼레이션의 독자적인 솔루션이다.


고객 요구에 맞춘 두 가지 종류 솔루션 제공

KP-CONNECT는 생산 현장 시각화 ‘KP-CONNECT·BACSIC’과 실시간 가동 현황 정보를 표시하는 기능을 추가한 ‘KP-CONNECT·PRO’ 2가지 등급으로 구분되어 있다. 또한, PC상에서 간단한 공정 관리가 가능하도록 스케쥴러 기능과 MIS연계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KP-CONNECT BASIC & PRO 지원 범위


Connected Automation 컨셉

‘KP-CONNECT PRO를 축으로 인력/노동력 최소화하는 기술을 탑재한 기계 및 생산 시스템과 연결하여 고객의 생산성을 극대화해 나간다’라는 개념이다. 오픈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업계의 여러 브랜드·밴더와 연계, 공유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Connected Automation을 실현하는 KOMORI SOLUTION

Connected·Automation을 실용적이면서 구체적으로 기술에 접목하여 ‘생산 현장에서 『작업자 판단(Touch Point)』을 최소화’하는 기계·시스템을 개발, 제안하여 인쇄생산현장의 효율적 변화를 기대 할 수 있다.


Smart Factory 실현을 위해 KOMORI가 제안하는 Connected Automation

KOMORI에서는 Smart Factory를 실현하기 위해 인쇄회사 ‘인터넷 기술(IoT)활용’, ‘적은 인원으로, 높은 능률 추진’, ‘표준 검사 공정 강화’를 향해 ‘KP-CONNECT’, ‘오프셋 인쇄기’, ‘디지털인쇄기’, ’PESP사업과 POINT·PRESS SOLUTION’에 의한 최소인력, 최소 노동을 목적으로 한 기술을 탑재한 기계 및 제조 워크플로우 연결로 인쇄현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Connected Automation을 제안하고 있다.


KOMORI IoT Cloud인 KP-Connect는 공정 ‘시각화’에 다가선 솔루션으로서 인쇄회사 상황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각 작업별 가동 현황이나 주단위·월단위로 가동 상황이 클릭 한번으로 집계, 확인 가능하여 작업 공정도 ‘전환 시간’, ‘핀맞춤·색조정 시간’, ‘본 인쇄 시간’, ‘작업 정지 시간’을 상세하게 분류·관리하므로 작업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아울러 공정 관리판인 KP-CONNET PRO는 인쇄기계만이 아닌 MIS, Pre-Press, Press, Post-Press를 연결하는 것으로 생산공정 전체의 최소인력, 최소 노동을 실현시킨다. 지원의 일환으로 KOMORI에서는 고객과 연계하여 수집한 정보를 통해 일일보고와 월간보고를 작성하여 송신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프셋 인쇄기에서는 인쇄 준비 작업을 실시하는 동시에 기계에서 진행하는 작업 전환 시간을 최단 시간에 완료하는 시스템 제작을 컨셉으로 한 ‘패러럴 메이크레디’, 작업 판단이 필요한 작업을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여 지원하는 시스템 제작을 컨셉으로 한 ‘오토 파일럿’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자동화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디지털 인쇄기 분야에서는 Impremia IS29에 이어, 대국전 사이즈의 최대 인쇄 속도 6500sph 인쇄 성능을 발휘하는 오프셋 기술이 적용된 Impremia NS40(40인치 매엽 나노그라픽 기술 시스템)을 라인업 하였다.

Post・Press Solution으로서는 재단가공 공정을 시스템화하여 물리적 노동력을 최소화하는 Apressia CTX(프로그램 유압 클램프 대형 재단 시스템). 4K카메라로 고정밀도로 검사가능 하게 하여, 검사 최종 공정을 무인화 하는 솔루션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KOMORI는 인쇄 제조 현장의 Smart Factory를 추진하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요소 개발과 제공을 Connected·Automation에 의해 집중 관리, 인쇄 현장의 생산성 극대화를 지원하고 있다. 

KOMORI가 제안하는 노동 생산성을 높이는 Smart Factory라는 것은 인쇄업에 있어 Smart Factory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리고 어떠한 효과로 작업 생산성을 극대화해 나가면 좋은 것인가.

해당 포인트가 되는 것은 ‘인터넷 기술(IoT)활용’, ‘최소인력, 최소노동 추진’, ‘표준화와 검사 공정의 강화’이다.


인터넷 기술(IoT)활용

Smart Factory의 기초가 되는 것이 ‘데이터 수집→축적→분석→활용→수집’의 사이클이다.

이러한 사이클에 따라, 공장내 정보를 ‘시각화’하여, 축적한 정보 분석을 실시, 병목 현장이나 공장 전체를 최적화하기 위해 어떤 부분을 표준화·기계화해야만 하는 가가 명확하게 나타난다. 그런 다음, 표준화·기계화를 진행하여 공장이 Smart Factory로 단계적으로 변화하고, 사람이 담당하는 오퍼레이션의 최소인력, 최소노동을 이어지게 된다. 

현재 인쇄 공장에서는 MIS 도입은 비교적 다수의 업체가 적용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수주 처리와 회계 관리만 적용 되고 생산 공정 관리나 원가 산출까지의 운용은 되지 않고 있다.



각 공정의 착수·완료 정보를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보다 섬세한 기계 가동 데이터(예를 들어, 준비 시간이나 가동 시간, 손지 매수나 인쇄횟수 등)을 작업 단위로 수집・축적 하는 것으로 작업자의 일일보고서 작성과 같은 불필요한 보고를 없애고, 주간, 월간 집계 결과를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전략적인 현장 개선을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작업의 정체, 불필요한 시간 소요 등 개선 필요점이 명확해지면 각 작업 마다, 어느 정도 제조공수가 소요되는가를 파악하는 것을 시작으로 원가 분석의 정밀도를 보다 세분화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네트워크가 인터넷을 활용하게 되므로 인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가동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게 되고, 영업사원이 외부에서 작업 진척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MIS와 연계하면, 한번 입력한 작업명/용지 정보(종이 두께, 종이 사이즈, 종이 무게 등), 인쇄부수나 인쇄완료 수 등을 재입력할 필요 없이 각공정에 전달되므로 수기로 입력하는 수고는 덜고 수기 재입력 등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기입 등에 따른 문제는 감소된다.  

일진PMS㈜와 KOMORI CORPORATION은 한국 인쇄업계의 SMART FACTORY에 대한 관심과 생산현장의 효율성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의 요구에 맞춘 커스텀 사양 제공도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제공에 힘쓰고 있다.


|제품문의|

일진PMS㈜ ☎ 02)2268-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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