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지류 전사지 생산 전문기업 ㈜대흥티피(대표이사 이언성)가 K-PRINT 2020에 2020년 신제품인 패턴전사필름을 출품했다. <사진>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지난 11월 ‘무광 및 유광 무늬의 혼용 표현이 가능한 원단 전사물용 무늬전사 이형필름’이라는 명칭으로 특허를 출원한 대흥티피의 패턴전사필름은 이전 제품들과 달리 하나의 디자인에 유무광을 함께 표현할 수 있으면서 사진과 같은 패턴을 구현할 수 있어 의류나 텍스타일 제품 제작에 있어 보다 차별화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표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언성 대표는 “현재 여러 곳에서 샘플 제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곧 10여 가지 종류의 패턴을 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면서, “새롭게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패턴전사필름이 일반화되면 전사인쇄를 활용한 제품 생산의 폭이 훨씬 다양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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