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0.10] 상동화㈜, 수출바우처사업 해외규격인증분야 수행기관 선정

상동화㈜(대표이사 김원기/www.sdh5621.com)가 수출바우처사업 해외규격 인증분야의 수행기관으로 공식 선정되어 다가오는 10월부터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한다.

G7 Master 인증을 필요로 하는 수출업 관련 인쇄 업체는 수출바우처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후 수행기관인 상동화㈜를 통해 인증 및 컨설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브랜드와 거래하면서 수출물량을 인쇄하는 업체의 경우 브랜드 오너의 요구에 따라 국제인쇄표준 인증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G7 Master는 인쇄기 뿐만 아니라 색 측정 및 컬러관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인쇄의 농도, 색, 색차(Delta), 도트 게인(Dot gain) 등을 확인하고 일정하게 품질을 유지하는 인증으로, 컨설팅 자격을 보유한 컨설턴트로부터 인증을 받아야 한다. 업체는 G7 Master 인증을 받게 되면 G7 방식에 의해 공정관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게 되고 이에 따라 작업 준비 시간이 빨라지고 인쇄 품질 또한 높아지게 된다.

상동화㈜의 경우 G7 컨설턴트를 3명 이상 보유하고 있고 오프셋, 그라비어, 플렉소,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증 컨설팅 경험이 있어 타 컨설팅 회사와의 차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 선정은 상동화㈜와 참여기업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출바우처 사업 소개

수출바우처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으로, KOTRA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관리하는 사업이다. 기업에게 바우처를 부여하고, 바우처를 받은 기업은 수출활동에 필요한 서비스와 수행기관을 선택해 수출마케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산업부, 중기부 등 소관부처별로 다양하며 선정기준, 지원한도, 국고보조율 등은 사업별로 상이하다.

수출바우처 사업 진행 절차

수출바우처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규격인증 분야의 사업을 신청한 후, 운영기관의 평가를 통해 참여기업에 선정되어야 한다. 참여기업은 기업분담금을 납부한 후 바우처를 발급받아, 메뉴판에 등록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추후 사업이 완료되면 운영기관이 수행기관인 상동화㈜를 대상으로 사업 비용을 정산하게 된다.

수출바우처사업 지원내용

상동화㈜가 선정된 수행 서비스는 해외규격인증 분야로, 해외규격인증 취득을 위한 시험×심사×인증 및 인증대행컨설팅 등 해당 분야 전문 서비스를 지원한다. 국제인쇄표준 중 G7 Master 인증 서비스를 수행하게 되는데, G7 인증 절차 그대로 진행하되 바우처 정산의 경우 참여기업의 참여형 혹은 지정형 서비스 선택에 따라 정산 절차가 달라진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교육 및 컨설팅 문의｜

상동화㈜ 전화 02)2279-5621│이메일 sdh5621@sdh56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