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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0.10] BOBST의 평판 다이커터 MASTER CUT 106PER과 새로운 연동 솔루션 TooLink

_장비 및 제품소개_

by 월간인쇄계 2021. 1.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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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후가공에서 요구되는 생산효율성 이슈들에 대한 새로운 기술 개발 및 지원을 통해 고객의 생산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투자 개발을 이어가고 있는 BOBST에서 최근 MASTER CUT 106PER과 새로운 연동 솔루션인 TooLink를 소개했다.

일진PMS㈜(대표 박경재)가 한국총판대리점을 맡고 있는 BOBST는 기술연동 솔루션 출시를 통해 폴딩 카톤 부문의 디지털화를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BOBST 비전 기술의 조합은 다이 커팅 작업에서 더 큰 민첩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접이식 상자 변환기에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자동화 및 디지털 변환을 제공할 것이다. 평판 다이컷팅기인 MASTER CUT 106PER에 새로운 디지털 방안 관리 툴인 TooLink와 함께 BOBST의 새로운 비전으로서 완전 연동 포장 생산 시스템을 지난 6월에 발표했다.

BOBST의 Bodo Junge 생산 마케팅 디렉터는 “호환성, 디지털화, 자동화 및 지속 가능성을 앞으로의 미래 패키지 생산의 기초 기술로 정했으며 최종적으로는 변화되는 기술개발에 대한 고객사 오너의 끊임없는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BOBST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BOBST는, 이러한 4가지 기본 요소를 염두에 두고, 어디서든 기계와 툴이 서로 통신 되어, 최적의 품질과 퍼포먼스를 제공 가능하도록 유연성 있는 서플라이 체인(suppling supply-chain)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면서, “동시에, 전체적인 트러블/낭비/비용을 감소시킨다. BOBST의 클라우드 기반 워크플로우 플랫폼인 BOBST Connect 그리고 TooLink 등의 새로운 스마트 시스템의 도입은 공장설비와 기계 자동화를 기존 기술 수준 이상으로 보완하고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더 높은 수준의 자동화 및 생산 능력을 갖춘 차세대 다이커터 MASTERCUT 106 PER

MASTERCUT 106 PER은 이전 제품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자동화 및 생산 능력을 갖춘 차세대 다이커터이다.

전 세계에서 유일한 자동화 다이커터로서 ‘급지에서 배지’까지의 기능과 설정 자동화로, 생산 진행 중 작업자의 개입을 줄여 노동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새로운 Matic Plus 시스템에서는 툴 위치를 카메라로 측정하고 레지스터 내의 툴을 인쇄용지에 자동으로 정렬함으로써 스트리핑과 블랭킹 설정이 완전 자동화로 설계되어 있다. 배송 섹션의 논스톱 랙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기계에서 용지 걸림 감지 및 설정도 자동화 되어 있다.

Bodo Junge 디렉터는 “MASTER CUT 106 PER은 새롭고 다양한 레벨의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능으로 셋업 시간을 15분 이상 단축할 수 있게 되어, 신속하고 빠른 생산 환경 준비가 가능해졌다”고 하면서, “생산환경 준비 시간 단축이 실현 가능해졌다는 것은 생산 라인에 있어서 매우 중요 부분이며 이와 같이 탁월한 자동화 기능으로 MASTER CUT 106PER은 단납기, 장납기 생산에서 가장 생산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패키지 업체에서 납품 기간 상관없이 다양한 종류의 일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MASTER CUT 106PER는 다이커터와 툴을 연결하여 변환 프로세스 전체를 아우르는 플랫폼인 TooLink를 탑재하고 있다. 작업의 유연성, 작업 전환 시간 및 생산성, 모두 이 독자적인 기술에 의해서 큰 영향을 받는다.

MASTER CUT 106PER은 TooLink 기술에 의해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기계 HMI를 통해 즉시 인식 가능한 다양한 디지털 ID를 만든다. 칩을 탑재한 툴은 기계에 의해 자동으로 탐지되며 생산 가능한 작업 데이터가 제공된다. 이로 인해 작업 전환 시, 최대 15분의 작업소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오퍼레이터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작업을 불러올 수 있다.

Alex Volery BOBST의 Tooling Division 책임자는 “TooLink 접속으로 디지털화, 자동 전환을 실시한다”라고 말하고, “효율, 제어, 속도, 품질, 지속 가능성이라고 하는 주요 생산상의 이슈에 대처하기 위한 효율적인 작업 전환환경 시스템을 구축하며 TooLink와 IoT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패키지 제조사는 목형, 품질 및 작업 내역을 완벽하게 탐지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생산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품질 기술 개발 및 지원으로 BOBST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으며 패키지 생산업체에 있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미래 경쟁력을 보완하고 실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덧붙였다.

일진PMS㈜ 관계자는 “일진PMS㈜와 BOBST는 한국 내 고품질 패키지 생산을 위해 BOBST만이 가진 정보와 기술력으로서 패키지 후가공 생산품질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 기술 개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고객이 요구하는 사양에 적합한 솔루션 제안을 해 나갈 것이며 신속한 유지관리보수를 통해 설비투자-생산력/품질-서비스지원 모든 부분에서 고객 만족할 수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장비문의|

일진PMS㈜ 전화 02)2268-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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