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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 최고급 러프글로스지 ARTE로 인쇄한 2021년 기업 캘린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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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1. 2. 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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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 최고급 러프글로스지 ARTE로 인쇄한 2021년 기업 캘린더 출시

국내 서양화가 손문익 화백의 ‘鄕-꽃이야기’ 시리즈가 담겨 있어

 

한국제지㈜(대표이사 안재호/www.hankukpaper.com)는 지난 해 12월 30일, 최고급 러프글로스지 ARTE로 제작한 2021년도 기업 캘린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2021년도 한국제지 캘린더에는 국내 서양화가인 ‘손문익 화백’의 ‘鄕-꽃이야기’ 시리즈가 담겼다. 손문익 화백 특유의 다채로운 색감과 특유의 붓터치가 살아있어, 풍성하고 포근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제지 기업 캘린더는 매년 한국제지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러프글로스지 ARTE를 사용하여 제작하기 때문에 거친 종이 표면감이 살아있어 풍부한 색채 표현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한국제지가 2021년도 캘린더 작가로 손문익 화백을 선정한 데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 지난해 3월,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은 국내 예술업계를 응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국제지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화가를 중심으로 검토했다. 특히, 지역 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대구로 범위를 좁혔으며, 그림을 통해 평온한 휴식감을 느낄 수 있는 풍경화를 그린 손문익 화백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한 발 더 나아가 한국제지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움직였다. 코로나 19와 추운 겨울로 행동반경이 좁혀져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독거노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을 통해 탁상용 캘린더 200부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밖에도 한국제지는 다방면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인쇄에 대한 부담으로 절판 위기까지 갔던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기록한 사진집 <뭉우리돌을 찾아서>에 용지 협찬을 진행하여 큰 이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지역아동센터에 국내 유일 생산 복사용지 miilk를 기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3회 기부했으며, 그 양은 60만장에 해당된다.

한국제지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정서적으로 힘든 분들이 많아졌기에 지친 일상 속 휴식감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리시는 손문익 화백을 올해의 한국제지 캘린더 작가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제지는 다양한 분야에 있어 사회공헌을 실천하여 모두가 외면받지 않고 함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02)3475-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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