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버리데니슨(Avery Dennison), 재활용 직접 감열지 라벨 출시

 

에이버리데니슨(Avery Dennison), 재활용 직접 감열지 라벨 출시

빠른 인쇄 속도, 높은 이미지 해상도로 널러 사용되는 소재

 

에이버리데니슨이 재활용된 소비자 폐기물 직접 감열지 라벨인 rDT를 출시했다. <사진>

직접 감열(DT-Direct Thermal) 용지는 사용 편의성, 빠른 인쇄 속도, 높은 이미지 해상도 및 다양한 호환 인쇄로 인해 널리 사용되는 소재이다.

에이버리데니슨의 직접 감열지 제품 관리자인 빈센조 파룸보(Vincenzo Palumbo)씨는 “특히 물류 및 전자 상거래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직접 감열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고 하면서, “이렇게 널리 사용되는 소재에 재활용 옵션이 없다는 점은 시장에서 큰 격차를 보였고, 에이버리데니슨은 지속 가능한 라벨에 대한 명확한 수요를 충족하고 라벨 업계를 더 많은 재생 방식으로 추진하기 위해 rDT를 도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재활용 직접 감열지 출시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rDT는 BPA가 없는 FSC 인증 직접 감열 비코팅 용지로 재활용 폐기물이 포함되어 있다. 재료의 성능은 시각적 모양, 변환, 인쇄 가능성 및 바코드 가독성을 포함해서 표준 직접 감열지와 동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