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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직접 눈으로 체험할 수 있는 ‘홈프로젝터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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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1. 3.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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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  엡손 프로젝터  EH-LS500W, ( 중앙 )  타사 프로젝터 , ( 오른쪽 )  엡손 프로젝터  EH-LS300W

 

한국엡손, 직접 눈으로 체험할 수 있는 ‘홈프로젝터 시연회’ 개최

독보적인 3LCD 기술로 1-chip DLP 프로젝터 대비 뛰어난 컬러 밝기 보여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지난 2월 4일 마리아칼라스홀에서 홈프로젝터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프로젝터 화질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성능을 비교할 수 있는 시연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시연회는 동급 타사제품 포함, 3대의 프로젝터에 동일한 영상을 재생해서 참석자들이 직접 화질과 성능을 비교하는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으로 이뤄졌다.

먼저 대화면을 구현하는 엡손의 ‘초단초점 레이저 빔 TV(EH-LS500W, EH-LS300W)’ 2종과 타사 제품 1종, 이어서 콤팩트한 사이즈에 스마트 OS를 탑재한 엡손 ‘스마트 미니 프로젝터(EF-12)’와 타사 제품 2종을 동시에 시연해 비교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시연회에 선보인 신제품은 총 다섯 종이다. 먼저, ‘EH-LS500W’는 스마트 OS가 탑재되어 있으며 컬러 밝기와 백색 밝기가 모두 4,000lm으로 동일하게 높다. 또한, 4K PRO UHD 기술로 최대 130인치 대화면 구현이 가능하다. ‘EH-LS300W’도 마찬가지로 스마트OS를 탑재했으며 컬러 밝기와 백색 밝기가 3,600lm로 동일하고 최대 120인치까지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 풍부한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스마트 미니 프로젝터’ 인 ‘EF-12’는 별도의 디바이스 없이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OS가 탑재된 포터블 프로젝터이다. 화면은 최대 150인치까지 투사가 가능하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스피커를 내장했다. 그 밖에 세상에서 제일 작은 3LCD 프로젝터인 ‘EF-11’도 선보였으며, 최대 300인치까지 투사가 가능하고 스마트OS가 탑재된 ‘EH-TW5820’의 단독 시연도 진행했다. 

19년 연속 세계 프로젝터 판매 1위(500lm 이상 부문)를 자랑하는 엡손의 홈프로젝터 제품들은 엡손의 3LCD 기술을 적용하여 백색 밝기와 컬러 밝기가 동일하게 높다. 또, 1-chip DLP 프로젝터와 달리 레인보우 현상(빛 번짐 현상)이 없어 장시간 동영상을 시청해도 눈에 피로감이 없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타사와 비교되는 엡손의 3LCD 기술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최근 홈 프로젝터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출시한 이번 신제품들은 TV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화면을 즐길 수 있고, 뛰어난 성능은 물론 인테리어 요소까지도 두루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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