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인쇄 전문기업 ㈜디티피아(www.dtpia.com)에서 선보이고 있는 맞춤형 롤스티커 상품이 국내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보통 5천매부터 주문이 가능한 타사와 달리 디티피아 맞춤형 롤스티커 상품은 500매부터 제작할 수 있어 소량으로 다양한 종류의 스티커를 제작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이나 굿즈 제작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롤스티커 인쇄 후 자사 장비로 넘버링이나 기타 후가공을 해야 하는 고객사들을 위해 주문시 자사에서 사용할 장비에 맞는 롤 지름을 입력하면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다(기본적으로 롤스티커 제작시에는 지관 3인치에 롤 지름은 190~270mm로 제작된다).
디티피아 맞춤형 롤스티커 상품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고객 맞춤형’에 부합하는 제품을 서비스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 300mm까지의 인쇄크기 폭까지 자유롭게 롤스티커 사이즈를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디티피아 맞춤형 롤스티커 상품에 사용되는 롤스티커 지질은 아트지80g, 아트80g(강접), 백색PP 80㎛(유포지), 투명PP 50㎛, 백색PE 100㎛, 투명PE 85㎛, 백색PET 50㎛, 투명PET 50㎛, 유광실버PET 50㎛, 무광실버PET 50㎛ 등 다양한 종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인쇄도수는 기본 CMYK 4가지 원색을 사용해서 칼라인쇄(4도), CMYK 중 한가지 색으로만 1도 인쇄, CMYK 색상 외에 별색으로도 인쇄할 수 있으며 투명PP, 투명PE, 유/무광실버PET 지질에 선명한 컬러 표현을 위해 백색 인쇄도 가능하다.
디티피아 관계자는 “최근 시장 트렌드에 따라 ‘소량다품종 인쇄’를 표방하는 여러 가지 인쇄 상품들이 선보이고 있지만 대부분 최소 수량이나 인쇄 폭, 용지 종류 등에서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면서, “디티피아에서는 맞춤형 롤스티커와 상업용 칼라 박스 상품과 같이 앞으로도 고객과의 보다 긴밀한 소통을 통해서 최소 주문 수량과 인쇄 폭, 사용되는 미디어의 종류 등에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혀 진정한 ‘소량 다품종’ 인쇄 시장의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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