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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09.12] 캐논, 오세 자회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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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09. 11. 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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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오세 자회사 합의

기술, 연구, 판매 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 


캐논 주식회사 (대표 이사 우치다 츠네지)와 네덜란드의 오세(대표이사 Rokus van Iperen)는 캐논에의한 오세의 연결 자회사에 대해 지난 11월 18일 합의했다.
캐논은 주식 공개 매입을 통해 오세의 발행필 주식을 100% 취득하여 프린팅 분야에서 우위를 차지 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캐논은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5개년 계획 ‘글로벌 우량 기업 그룹 구상’ 단계III로 고수익체제를 유지하고 주요경영 지표의 모두가 세계의 탑100사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중요전략 중 하나로 ‘현행 주력사업의 압도적 세계No. 1의 실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이번에 캐논은, 제품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 체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높은 상승 효과를 발휘하여 프린팅 분야전반에 있어서의 세계 No. 1을 실현을 위해 최적인 파트너로서 오세를 그룹에 맞아들이는 것으로 결정했으며 이로 인해 세 가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기술 · 제품 면에서의 강력한 보완 관계
첫 번째는 제품, 기술면에서의 강한 보완 관계의 구축을 기대할 수 있다. 상업인쇄용 프린터나 옥외 디스플레이용을 비롯한 업무용 넓은 지면 프린터 등에 강점을 가지는 오세와, 오피스나 SOHO에 적합한 복사기/복합기나 디자인 사무소에 적합한 대형 프린터 등에 강점을 가지는 캐논의 결합으로 더 다양한 프린팅 솔루션의 제공이 가능하게 된다. 
■ 글로벌인 연구 개발력의 강화
두 번째로 글로벌인 연구 개발력의 강화를 들 수 있다. 오세는 캐논과 같이 기술 지향이 강한 회사로 연구 개발 중시의 사풍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양사가 공동으로 제품 개발을 진척시키는 것으로 비약적으로 프린팅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일본과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각각의 기술영역이나 지역성을 살린 기술의 다변화를 진척시키는 국제 다변화에의 첫걸음이며 캐논이 목표로 하는 세계 3극 체제의 확립에 일치한 것이다. 

■ 강력한 판매 · 서비스망과 우량고객 획득
세 번째로는 직판 및 서비스 체제의 강화이다. 유럽과 미주를 중심으로 전세계 100개국 이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 하여 서비스 망을 갖고 있는 오세와 캐논의 병합으로 캐논와 오세의 제품을 확대 판매에 연결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광범위한 서비스/지원 체제를 구축 할 수 있다.  
한편, 오세는 캐논 그룹의 일원이 된 후에도 계속해서 네덜란드 펜로시에 본사를 두고 월드 전세계적인 사업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 오세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오세는 미국과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문서/산업용 인쇄 시스템, 고속 대형 디지털 프린트 시스템의 개발, 제조, 판매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을 필두로 독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우량기업을 주요 고객으로서 성장을 계속하고, 특히 대형 프린터는 미국, 유럽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획득하고 있다. 

1. 회사명 : Oce N. V. 
2. 대표자 : Rokus van Iperen(CEO)
3. 소재지 : 네덜란드 펜로시
4. 설립 년도 : 1877년
5. 사업내용 : 문서/산업용 인쇄 시스템, 고속 대형 디지털프린터 등의 개발·제조·판매
6. 결산기 : 매년 11월30일
7. 종업원 수 : 약 22,000명 (2009년9월말) (연결)
8. 자본금 : 5400만유로 (2008년11월말 시점)
9. 매상고 : 2,909백 만유로 (2008년11월기) (연결)

■ 본 공개 매입의 개요에 대해서
(1)매입금액
73000만유로 (오세의 전 발행필 보통 주식을 사들여 가격 8.6유로에서 취득했을 경우). 
(2)일정(미확정)
2010년1월∼3월 공개 매입 시작 여전히, 상기일정은, 독점 금지법 상의 인가 등의 여러 일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3)기타
본 공개 매입의 시작에는 독점 금지법의 허가를 조건으로 한다. 
또한, 공개 매입은 오세 발행필 보통 주식의 약 9.5%을 보유하는 주주에게서 본 공개 매입에 응모하는 취지의 동의를 약 19%의 의결권을 소유하는 우선주식에 관련 되는 예탁 증권의 전 보유자에게서 해당 예탁 증권의 양도에 관한 합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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