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23회 원주한지문화제 성공적으로 폐막

_NEWS_/Paper

by 월간인쇄계 2021. 7. 16. 11:01

본문

 

제23회 원주한지문화제 성공적으로 폐막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새로운 축제문화를 선도해

 

제23회 원주한지문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사진>

축제를 주최한 (사)한지개발원(이사장 김진희/www.wonjuhanji.co.kr)은 이번 축제의 총 관람객을 85만 4,330명으로 공식 집계, 발표했다. 관람객 집계는 공식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입장객만을 집계한 수치로, SNS, 유튜브 등은 제외한 수치이다. 이번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축으로 진행되었고, 오프라인 관람객은 실내행사, 실외행사 모두 이용시간제별 접수인원 99명을 사전 등록 받아 입장했고, 일부는 현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입장했다.

이번 제23회 원주한지문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전국의 대부분이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된 상태에서, 사전예약 등록제, 강력한 방역지침, 사회적 거리두기와 무엇보다 드높은 시민의식으로 인해 단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는 모범적인 축제로 마무리 하게 되었다. 또한 저예산임에도 불구하고 한지문화의 대중화, 고급화, 현대화를 목표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수준 높은 콘텐츠를 소개한 것이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게 되었다. 이번에 선보인 디지털 라이팅 아트, 미디어 아트는 한지 전통문화를 현대기술과 미래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한 작품으로 수도권에서도 접하기 힘든 문화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지를 사랑하는 시민, 아동 청소년, 작가 등 총 11,440명이 1년간 직접 축제를 준비한 감동이 축제무대에 연출되어 갈채를 받았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