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에 알레한드로 카발 선임

 

테트라팩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에 알레한드로 카발 선임

지속 가능성과 혁신을 계속 이어가는데 필요한 한국시장에서 고객 중심 활동을 전개할 계획

 

글로벌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선도기업 테트라팩 코리아는 지난 11월 4일, 테트라팩 한국과 일본 지사의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에 알레한드로 카발(Alejandro Cabal)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진>

알레한드로 신임 사장은 2001년 테트라팩 콜롬비아 지사에 입사해서 20여 년간 경력을 쌓았다. 이후 스웨덴 카톤 보틀(Carton Bottle)의 부사장직에 선임되기까지 테트라팩 남미 안데스 지사를 거쳐 스페인 마드리드 지사에서 영업 및 마케팅 이사직을 역임했다.

또한 2012년 테트라팩 이탈리아 지사 상무이사에 이어 2015년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테트라팩 이베리아 사장 겸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9년부터 최근까지는 테트라팩 그룹 이탈리아 모데나 지사의 패키징 솔루션 부문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알레한드로 카발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은 “한국과 일본의 대표이사 겸 사장직을 맡게 되어 큰 영광이다. 한국과 일본은 테트라팩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품질 향상을 연구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할 만큼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날 테트라팩은 구성원에게 집중하면서 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및 주요 이해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면서, “테트라팩은 전 세계의 식품, 사람,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과 일본 시장은 테트라팩이 식품 산업과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성과 혁신을 이어나가는데 꼭 필요한 시장으로 고객과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