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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송년기자간담회’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22. 3. 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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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송년기자간담회’ 개최

인쇄업계의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것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이하 인쇄연합회)가 지난해 12월 20일 인쇄연합회 사무실에서 송년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간담회는 12월 22일 개최된 인쇄업-인쇄용지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약 체결에 앞서 인쇄매체 기자들에게 협약 체결의 추진 배경과 의미, 과정 등을 설명함과 동시에 올 한해 인쇄연합회가 인쇄관련단체들과 함께 인쇄업계 현안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래수 회장의 인사말과 김장경 전무이사의 상생협약 체결과 올해 연합회 활동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래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으로 취임하고 업계에 도움이 되고자 연합회 임직원들과 함께 사심 없이 열심히 일해 왔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인쇄업계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적극적으로 관계 기관이나 해당 업계와 소통하면서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별도로 배포된 자료를 통해 협약식 추진 배경과 의미 그리고 22일 협약식 일정과 상생 협약을 추진하기까지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한 김장경 전무이사는, “올 한 해 저희 인쇄연합회와 인쇄단체 주도로 인쇄용지와 판재, 인쇄기준요금 등 업계 현안과 관련된 세 차례의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하면서,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해당 현안에 대한 내용을 인쇄 업계 관계자들에게 정확하게 알리고, 해당 사안의 이슈화를 통해 관계 기관이 함께 해당 사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내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그 가운데에서도 22일 개최되는 인쇄와 제지 제조업 간의 상생 협약식은 우리 인쇄업계와 제지 제조업 간의 공식적인 소통 창구가 마련됐다는 측면, 그리고 제도적인 틀 속에서 우리 인쇄하고 제지업계가 상생 협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데에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내년에도 지속 활동을 이어가는데 있어 매체들의 관심과 도움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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