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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 코리아, 제 10회 ‘2022 난빛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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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2. 6.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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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 코리아, 제 10회 ‘2022 난빛축제’ 개최

‘난빛축제 콘서트’, ‘희망의 걸음’, ‘가족환경그림 대회’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 마련

 

글로벌 식품 전처리 및 포장 전문 기업 테트라팩(www.tetrapak.com/kr)이 지난 5월 14일 난빛축제조직위원회와 함께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공원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앞 잔디광장에서 2022 난빛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난빛축제는 도시재생사업을 바탕으로 쓰레기 매립지에서 자연문화환경도시로 새롭게 태어난 상암동 일대 난빛 도시를 조명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환경문화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빠른 일상회복이 이뤄짐에 따라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에 나선 나들이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5월에 개최됐다.

테트라팩과 난빛축제조직위원회는 클래식, 퓨전 국악,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난빛축제 콘서트’, 월드컵 공원 일대를 걸으며 난빛도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희망의 걸음’,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환경그림 대회’ 등 남녀노소가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난빛축제 콘서트’에서는 오치용 난빛축제 조직위원장의 개회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곽현주 소프라노, 퓨전 국악 그룹 끌림, 댄스 크루 빅토리아 킴 컴퍼니, 경원 태권도 시범단이 공연을 펼쳤다.

난빛 도시를 걸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희망의 걸음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만 2년 만에 재개됐다. 난빛축제준비위원회 관계자와 테트라팩 코리아 임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동참해 브라스 밴드 메이킹 보이즈가 연주하는 흥겨운 음악에 맞춰 걸으며, 희망 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는 5월 22일까지 ‘지구를 살리는 미래의 집’을 주제로 환경과 공존하는 미래의 집의 형태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가족 환경 그림 대회가 진행되었다. 현장 접수를 통해 모집된 응모작 중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 수상작 20점을 6월 4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축제에서는 테트라팩 에코 서포터즈의 수료식도 진행됐다. 테트라팩 에코 서포터즈는 일상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에 대해 알리기 위해 선발된 대학생 홍보단이다. 기후 변화와 지속가능한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된 테트라팩의 글로벌 캠페인 Go nature, Go carton의 일환으로 출범했다. 지난 4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분리배출, 텀블러 사용, 물 절약 등 총 7가지 미션을 수행하고 SNS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며 홍보 할동을 전개해왔다.  

테트라팩은 책임 있게 조달된 재생 가능한 자원이나 재활용 자원을 활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포장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100% 재생 가능한 포장재를 개발하고, 2050년까지 모든 공급망에 걸쳐 탄소 중립을 실현할 것을 발표한바 있다.

오은정 테트라팩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회복에 대한 설렘과 활기가 넘치는 가운데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난빛 도시의 가치를 되새기며, 테트라팩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지구를 위한 탄소 중립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테트라팩 코리아는 2013년 외국계 기업으로는 최초로 서울시와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꽃섬문화원,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에너지드림센터, NCSU(난빛도시이야기대학), 서부공원녹지사업소와 함께 매년 난빛축제를 후원 및 주관하고 있다.

☎ 02)79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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